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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 계약하고 알게된 트렁크의 단점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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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초에 계약한 상태이고, 차박에 비중을 두고 선택한거라
못생긴 뒷태에 대해 저는 아쉽지만 실용성을 위해 어쩔 수 없다. 라고 생각했는데요.
후방추돌사고 사진들을 보니 생각지 못한 단점이 있네요.
후미등 아래 부분까지 트렁크 부분인데 뒷범퍼보다 살짝 튀어나와 있고 범퍼랑 거의 1자로 이어지다보니 다른 차였으면(트렁크보다 뒷범퍼가 튀어나와있고 범퍼 높이도 높다면)후방추돌시 범퍼만 수리할 사고에도 트렁크 끝단을 먹고 들어갈 가능성이 높네요.
트렁크 끝부분 저렇게 찌그러지면 판금도색으로 수리되나요?
어디서 보니 저런건 판금도색 안되서 트렁크 교환해야 한다고 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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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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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가 아래로 내려간 순간부터 수리비 고려한 설계가 반영된다고 느꼈습니다. 기아차 페리때 눈꼬리 길게 늘리는것도 그렇구요.범퍼만 교환할거 라이트까지 교환. 가격도 요새는 100 우습죠. |
스피릿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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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차 요즘에 보면 디자인때문에 유지보수에선 더 불리해진 부분이 많더군요..
심리스 호라이즌 DRL도 다 연결된거라 귀퉁이 조금 박아도 전체 교환이고 코나는 가장 접촉이 흔한 앞범퍼 귀퉁이에 비싼 LED라이트가 붙어있고. (요즘 기아차들도 비슷하구요) 옛날차들은 가벼운 접촉사고에 손상이 적도록 디자인을 했는데 요즘에는 이런부분 별로 신경 안쓰는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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