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100대당 고장발생 건수로 집계한건데, 확실히 도요타의 위엄이 두드러지긴 합니다
미국인들과 대화해 보시면 도요타에 대한 미국인들의 믿음과 신뢰가 어느정도인지 가늠이 될 겁니다.
이 효과가 미국인들에겐 단순히 도요타 브랜드에 대한 신뢰에 머물지 않고, 일본 제품 전반에 대한 고평가로 이어지게 되죠
반면에 2000년대 초반까지는 저 차트에 등장하지도 못햇던 현대와 기아.
어느순간부터 차트에 진입해서 슬금슬금 오르더니, 2010년대 들어서는 도요타를 제외한 대다수의 일본차를 넘어서는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그게 지금 10년이 넘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현기차는 "이민자들이 타는 차" "싸구려차"라는 오명에서 그닥 자유롭지는 못합니다.
이게 한 번 박힌 인식이 얼마나 오래 가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라고 봅니다.
현기차도 과거의 오명을 벗고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뽈뽈이 |
8
0
CorSair |
8
0
이벨보라크 |
25
3
건강하세요~ |
13
0
신성D+ST984 |
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