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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3 왜 논란거리일까요?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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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손을 얹고 하체 떠보지 않은 채 (어떤 형상인지 모르는 상태)
제조사에서 EV3에 E-gmp 적용했다고 하면
아이오닉5, 아이오닉6, EV6, EV9, GV60에 적용된 E-gmp 라고 생각하지 않나요?
EV3의 상품성, 품질을 논하는게 아닙니다.
나쁜 차, 썩다리 차라고 비판하는 사람 찾기 힘들죠.
일부 의견 중
EV3의 E-gmp는 차량 구매에 있어 요인이 아니다.
저렴한 값에 최신형 옵션, 유려한 디자인까지
EV3는 국내 시판 전기차 중 한 손에 꼽힐 가성비 훌륭한 차량이다.
근래 EV3 오너분 중 이런 의견을 많이 접했으며
소비자의 이런 태도가 위험한 모습 아닐까 싶습니다.
과거 갤럭시 S22 GOS 이슈가 생각납니다.
(더 나아가 잇섭의 KT 품질논란도 생각납니다.)
갤럭시 S 시리즈의 상품성과 최신 기술에 소비자는 열광했고
반면 발열을 잡지 못해 GOS 이슈가 발생했었죠.
앞서 말씀드린 EV3 상품성 의견에 대입해보면
S22는 좋은 폰인데 그냥 잘 쓰면 돼지 뭐가 문제인거지?
벤치마크 성능이 구매에 얼마나 영향 미친다고?
이런 느낌입니다.
허위과장광고로 인해 소비자를 현혹하여 기만하는 문제가 있으며
제조사는 이 부분에 정확히 짚으면 되는겁니다.
이게 왜 논란거리일까요?
서양권 국가에서 이런 행태를 보일 수 있을까? 싶으면 아닐 듯 합니다.
해당 국가 소비자들도 좋은게 좋은거지~ 싶을까? 이 또한 아닐 듯 합니다.
EV3 오너라면 이런 안타까운 부분에 강력히 어필하고 바로 잡으려 해야하며
국내 소비자들은 제조사의 이런 행태를 고치려 하는게 옳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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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모략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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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뭔 소린지 ㅋㅋㅋ
그건 다른 차 타는 사람들도 다들 민감해요 그리고 iccu 같은 이슈로도 잘만 사는데 저딴 논란가지고 중고차 가격에 영향 1도 없습니다 |
아님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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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값에 예민하면 현기 샀죠 ㅋ
현기차가 품질 좋아서 사는 사람 있나요? 돈없을때 유지하기 적당하니 사는거지
르쉐 얘기 나오면 항상 수리비에 중고값 타령하면서 현기사라는거 보면 현기오너들만큼 중고값에 민감한 사람들 없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