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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EV 자동차세, 공영주차장 할인 불합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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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자동차 유지비로 지출되는 항목은 다양하지만 이번에는 두 모델 사이에서 가장 큰 차이를 보일 유류비 및 충전료, 세금 위주로 살펴보았다. 우선 자동차세는 레이 EV가 더 비싸다. 1,000cc 미만 엔진이 탑재된 차량은 cc당 세금이 80원으로 레이 내연기관 모델은 103,792원에 불과하다. 하지만 전기차는 차급에 관계없이 기준 세액 10만 원+지방교육세(30%)로 13만 원이 부과된다. 레이 EV나 포르쉐 타이칸이나 동일하게 매년 13만 원씩 내야 하는 셈이다.
레이EV 자동차세 : 매년 13만원 영원히 고정
레이 가솔린 자동차세 : 10만원으로 시작해서 매년 할인 -> 5만원까지 떨어짐.
공영주차장 할인의 경우
경차도 50% EV도 50% 니까 요금의 25% 만 내야될거 같은데
하나만 적용해서 할인 50% 밖에 안해주네요
전기차에 '혜택'을 줘서 도입을 촉진하려는 법인데 레이 EV에는 좀 불합리하게 적용되네요.
전기차 자동차세 <- 가솔린보다 오히려 더 냄. 분명히 문제있습니다
경차 도입 촉진 + 전기차 도입 촉진 두개 다 하려면 레이EV한테 혜택을 더 크게 주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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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UEWEDTHUFRIS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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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ngeBobs
2. 시장은 「자동차관리법」 제3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2조에 따른 경형자동차와 「대기환경보전법」 제2조제16호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조의2에 따른 저공해자동차에 대하여 주차요금의 100분의 50을 할인할 수 있다.다만, 지하철 환승주차장에서 환승목적으로 주차하는 경형자동차와 저공해자동차에 대해서는 주차요금의 100분의 80을 할인하되, 1일 1회 주차의 경우에는 최초 3시간까지의 주차요금을 면제한다.
조례에서 저것만 특별히 인정한거임. 안되는거 가지고 겁나 징징 거리시네 진짜...
자동차세와 주차장할인은 다른 문제지만. 주차장요금 감면은 건의나 민원넣어봐요. 경차 전기차 중복혜택 해달라고 ㅎㅎ |
MONTUEWEDTHUFRIS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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