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두개가 걸려서 gv80으로 샀습니다.

Q7ㄱㄱ

거주중인곳이 아우디 센터 이용에 불편이 없고, 수입차 서비스 프로세스에 거부가 없으면 Q7

지방 소도시 혹은 읍면 단위 구역에 거주중이거나, 차량 정비는 예약없이 들이밀어도 가능해야 하면 GV80

독삼사 as를 까는 사람은 

독삼사를 처음 접해서 돌아가는 시스템을 

적응못하고 까는 사람이 대부분.

진단 예약 서비스

비교하자면 

현기도 하이테크 예약은 대기시간은 마찬가지이고,

진단이 힘들거나 긴가민가하는 증상은

처리방식도 비슷함.

수리비용.

거의 대부분 기존보증기간 이외에 연장상품이 존재.

연장비용아깝다고 수입차타면서 

수리비용이 비싸다고하는지 이해가 잘안됨.

독삼사 제외하고

비싼건 인정하지만 이거도 구매하면서 감수하고 

구매하는거라 개취의 영역이라고 생각하고요.

앞으로도 as는 수입이든 국산이든 모두 

예약제로 갈건데.

수입차 as힘들다는분들 보면 이해가 잘안됨.

지금 저를 예를들면 

BMW M5

예약하고 증상진단하고 입고 날짜 조율하고

입고하자마자 풀커버 보험가입 대차받고

바로 나옴. (대부분 로너카는 신차)

증상은 변속충격 D에서 N 살짝 있는데 

운행은 지장없음.

증상 진단후 (입고후 진단까지 1주일) 미션교체.

3000만원 짜리 미션을 그 주변 부품까지

다 교체.

하체 잡소리 난다니까 

그것도 소음 진동 측정기로 진단해서

양쪽 교체.

대차 입고 가끔 바쁠때는 딜리버리해줌.

주변에 분들도 증상만 진단되면

모두 무상교체.

그치만

현기는 싸워야함.

더뉴 하브 하체  및 주행중 쏠림으로

하이테크 예약하고 기다렸다 입고하니

엔지니어배정.

1차진단 이상없다.

그럼 내가 운전해서 증상 보여주겠다 하고

2차진단은 엔지니어 동승 후 실차진단.

쏠림 경험시켜줌.

엔지니어 인정.

근데 웃긴게.

부품교체를 담당엔지니어가 아니라

하이테크반 중간에 대기타고있는 각반 반장인지

조장인지 주임인지 모르겠지만

나랑 엔지니어랑  둘이 앞에가서 설명함

속으로 와 참 어이가 없음.

엔지니어가 전체 교체요청하니 일부만 교체하라고함.

여기서 뚜껑열림.

고객을 앞에 두고 지들끼리 쇼부침 ㅎ

그 조장인지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한데 한소리하고

바로 민원실장에게 가서

코바름.

결론은 사과 받고 이상있는 전체 교체받음.

근데 쏠림 못잡음.

누가 현기 as 좋다고 한다면 꼭 말해주고 싶음.

엔진오일 및 소모품 잘 교체하고 

동네마다 있는 파란손 말고

하이테크가서 하는거 한번 보라고.

지금까지 현기차 타면서 이런건 수둑룩함.

정비내역 뽑아달라면 해줄수도 있음.

타는 차마다 다 좋은데 직진은 잘못함ㅎ

물론 제가 좀 민감해서 토우 살짝 틀어진것도

운행하면서 잡아냄.

차를 만지고 튠하고 이해도가 높은건 있음.

소름입니다. 비머 5년타고 기아 k9삿는데 동일경험입니다. 비머는 기술적으로 고민하고 다음스텝 이야기하는데 기아는ㅋㅋㅋ 걍 시간때우기, 아저씨들 근무시간에 맞췬 쇼부 맞습니다. 발전이안되는이유. 

저도15년에 k9풀옵 내려서 쏠림 때문에

3년 타고 보냈어요.

센터장면담까지 했지만 쏠림은 못고침.

하체 에어서스까지 통교체.

베엠베는 수리 안넣어봐서 잘 모르겠는데...

아우디코리아는 이렇지 않아요 ㅜㅜ

3년쯤 지났지만 보증수리는 아우디코리아보다는

현대기아가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