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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V밸브에서 오일 누유가 있어 밸브와 호스를 둘다 교체하였습니다.
옆에 있는 다른 PCV밸브의 경우, 부품은 보유 중이나, 누유 흔적이 없어 교체하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PCV밸브의 오링만 교체해도 누유가 없어질 것 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들더군요.
교체하고 나니 뭔가 엑셀 밟을 때, 부드러워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ㅋㅋㅋㅋㅋ 감성 회전질감력 상승인 것 같습니다 ㅋㅋ
락오토나 아마존, 11마존 가격 비교해서 부품 직구로 들이고, 직접 간단한 것은 셀프 정비하니 경제성이 구리단 생각은 들지 않더군요.
지금까지 이 차로는 셀프 판금 덴트(약간 망함), 엔진오일 교환, PCV밸브, 호스 교체 정도 해봤습니다 ㅋㅋㅋㅋ
K5로는 알터네이터랑 미미3종까지 해봤는데, 임팔라의 경우 알터가 엔진 뒷편에 있어 쉽지 않아보이더군요. 20만킬로 쯤 되면 엔진 마운트 덜어내면서 그냥 알터도 바꿔버려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