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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세종소방서에 따르면 해당 차량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본 행인이 "충전 중에 불이 난 것 같다"여 신고를 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3대와 대원 33명을 투입해 2시간44분만인 다음날 0시14분께 불을 껐다.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충전하다가 화재났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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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충전소네요...천만 다행인듯
우리아파트는 지하라서 지나다닐때마다 불안불안합니다...
지하 문제 없어요. 스프링쿨러만 작동하면 절대 크게 번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지상에는 스프링쿨러가 없어서 주위에 차들이 있을때 불이 크게 번질 수 있고요.
유독가스로 인한 질식 위험...
차종까지 자세히 알려주네
수입차라 그런가요
현기차 아니니깐요
전기차 아니라 그런거 같은데요
플하도 피할수 없는 운명이 왔네
충전 지상화되어 있어서 쉽게 진압했네요
2시간40여분... 문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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