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된 31만키로 스포티지R을 타고 있는데 좀 이상해서 센터만
가면 기본 30만이네요.
그래서 차를 구매하려고 알아보는데
겟차?? 같은 신차 구매어플도 있고 다나와견적. 오프라인견적 이런게 있더라구요
견적 요청하면 얼마나 할인 해주는지는 이야기가 없고 원론적인 차 가격에 할부이자율 대기개월 정도만 알려주더라구요
자세히 알고 싶은데 실제로 계약을 하는게 아니니 딜러도 그 정도만 이야기 해주눈 것 같네요
그냥 오프라인으로 가서 견적 받고 구매하는게 답인가요?
보고 듣는 이야기론 카페에서 견적을 받고 150정도 할인 받고 구매했다는 다나와에 견적요청 하라는 둥. 뽐뿌도 요청했는데 별 성과가 없네요.
사실 첫차 구매할 때 오프라인으로 딜러한테 구매했는데 딜러서비스 필요 없다고 했는데 틴팅샵에 차를 딱 갔다놓고 틴팅 머로 할거냐고 해서 열이 뻗쳐서 딜러랑 한바탕 한 적이 있어서 오프라인은 좀 별론데...
다들 어떻게 사는지 궁금해요.
대리점 돌면서 딜러서비스 협의하고 마음에 드는 대리점에서 계약했습니다. 주변에 잘해주는 딜러 모르면 현대기아는 대리점 발품파는게 제일 납니다. 같은 대리점이라도 사원마다 서비스가 천지차이더라고요. 대신 가기전에 원하는 썬팅이랑 블박 같은 딜러서비스를 어느정도 정하고 가야합니다. 썬팅제품이랑 등급정도는 공부하고 가야죠(버텍스, 후퍼옵틱, 레인보우 등) |
온라인으로 견적하고 서비스 알려 달라고 해서 맘에 들면 계약하고,
오프라인 영맨 만나서 서비스(신차패키지 또는 현금) 협상하고 계약하는 방법 있지요. |
저도 최근에 구입하면서 이런저런 검색해보며 찾아보았는데요.
지인이 과거 진행했던 딜러 + 다나와 견적 + 카페 쪽지 이렇게 3개를 통해 딜러를 물색했고요. 일단 다나와나 차량 카페 같은 곳에다가 구체적으로 제가 원하는 형태의 조건을 써서 글을 올렸습니다. 다나와쪽은 댓글 달린거보니 그냥 제가 쓴 내용은 안보고 자동댓글처럼 달린것이 80% 이상이었고요. 그 중에 제가 쓴 요구사항에 맞춰서 답변 온 딜러와 문자로 내용 주고받으면서 결정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