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Y 스탠다드 서울에서 보조금 받고 4,9xx만원 주고 샀습니다.
장점
OTA업데이트 할때마다 신기술이 적용 됩니다.
4년간 혁신적인게 몇번 있었습니다.
같은 시기에 고민했던 아이오닉5랑 결과론적으로 비교가 많이 되었습니다.
차키 안가지고 다닙니다. 키팝 샀는데 안썼네요.
공조기 시간제약 없이 사용 가능 합니다.
주택 살면 10분 이상 켜놓을때 많습니다.
천장 개방감이 끝내 줍니다. 한여름엔 덥긴 합니다.
4채널 블박이 기본이라 문콕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미국산이라 현기 전기차에서 나는 저속 우주선 소리 안납니다.
오토파일럿 현기대비 넘사벽으로 좋은데 옵션은 부족 합니다.
알리에서 살게 너무 많습니다.
단점
21년식 기준으로 승차감이 안좋습니다.
솔직히 혼자타면 문제 없는데 가족 태우면 문제가 됩니다.
회생제동 조절 안되는게 문제인데 s3xy 커맨드로 조절 가능 합니다.
겨울에 손잡이 얼면 차문이 안열려서 못 탑니다.
업데이트로 운전자는 탈 수 있게 바뀜...
오토파일럿 고스트 브레이크 때문에 가족 탔을때 비추합니다.
알리에서 살게 너무 많습니다.
돌이켜보면 장점이 많은 차량 입니다.
서비스센터 한번도 안가다가 최근에 보증수리로 도장불량 도색, 하체소음, 헤드라이트교체 한번에 진행 했네요.
5천만원 미만으로 고성능 차량 맛보기 할 수 있고, 저렴한 유지비가 최대 장점 같습니다.
지금 나오는 주니퍼 사전 예약을 안한 이유는 승차감이 첫번째 입니다. 두번째는 전기차+수입차 특성상 보증 연장이 필요하다고 생각 됐습니다. ewi 제가 구매할때 있었으면 일단 결제하고 고민 했을꺼 같은데 아쉽네요. 년차마다 금액이 다릅니다.
다음 차량도 역시나 전기차로 구매 할 예정인데 후보군은 폴스타4, 아이오닉9 입니다.
5천만원대 차량 선택을 다시 하라고 하면 모델Y가 될꺼 같습니다.
ㅡ결론 아빠가 즐거운차ㅡ
승차감 개선 됐어도 뒷자리는 편한 정도는 아니라네요
보통 Suv가 뒷자리 승차감이 안좋다 하던데 주니퍼 뒷자리 승차감 산타페 소렌토와 비교하면 어느정도인지 궁금하네요 |
카페 가보면 혁신적인 개선은 없다는게 중론이네요. 모델3가 많이 좋아졌다고 하구요. 뒷좌석 엄청 넓고 쾌적한데 좌판이 짧아서 카페에서 개선된거 공구하고 그랬습니다. |
통풍은 바람고지란 시트 사서 썼습니다. 부족한 옵션은 부실한 네비, 멍청한 와이퍼, 외기자동 변환 부족함, 어라운드뷰 없음, HUD 없음, 회생제동 조절안됨
저는 s3xy 노브사서 엄청 편하게 사용 했습니다. 테슬라는 꼭 사야 할 추천템인데 보증수리 받을때 떼고 가야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