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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글 깜빡이 신고편을 보고 든 생각.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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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빡이는 근처 차량만 보는 것이 아니라
주위를 지나가는 보행자도 모두 보는 것이기 때문에
언제 어디에 눈이 있을지 모르니
상황에 따라 키고 안키고를 본인이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습관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면허따기 전부터 깜빡이 안키는 차량들 극혐 했고, 지금도 굉장히 안좋아합니다)
교차로 없이 진행되는 편도 1차선 도로에서도 커브가 있으면 무의식적으로 깜빡이를 켤 때가 종종 있을 정도로 습관화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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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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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합니다~
지하주차장에서도 요긴합니다. 깜빡거려서 눈에 잘 띄고 서로 마주쳤을때, 방향지시등을 켠 상태라면 어디로 갈지를 아니 잠시 멈춰서 양보해 줄 수도 있죠 |
심박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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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주차장에서도 당연히 켜야죠. 지나다니는 사람들도, 맞은편에서 다가오는 차량도 제가 어떤 행동을 할지 알려줘야 대응할 수 있죠.
추가적으로 주차나 정차하기 전에 비상깜빡이 켜는건 법적으로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꼭 사람들이 좀 해줬으면 하는 생각이 있네요. |
오빠가좋아한다고몇번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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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죠 보행자들도 깜박이 보고서 판단을 하는데 왜 면허 딴 사람이 기본적인 것도 안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몸이 아픈 사람도 아니고 |
심박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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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도 차에서 내리면 보행자니까
보행자의 입장에서 깜빡이 안켜는 사람이 너무 많아다보니 가끔씩은 직진 표시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주위에 지나다니는 차가 깜빡이를 안켠건지 직진을 하는건지 알 수가 없어요. |
일단지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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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람이 아무리 없는 도로에서도 반드시 켜고 돕니다. 혹시나 내가 미처 못본 보행자나 운행차량에게 내가 가고자하는 방향을 미리 알려 사고예방하자는 목적이 더 크죠. 글쓴 분 말에 동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