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뉴파워트럭 3개월만에 화재 전소책임공방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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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현대 뉴파워트럭 3개월만에 화재 전소…책임공방 논란
[김종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현대자동차가 생산하는 대형 트럭 모델인 뉴파워트럭 15톤 덤프특장차가 출고 3개월여 만에 화재로 전소되면서 책임 소재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차주는 DPF 주변 차량 결함으로 화재가 발생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 현대차 측은 작업환경 주변 낙엽 탓으로 돌리고 있어 지루한 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22일 소방당국 및 차주 A씨 등에 따르면 A씨가 지난해 11월 출고한 해당 차량은 현대차가 특장차 모델로 공급하는 15톤 덤프트럭이다.문제는 차량이 운행한지 128일 만인 지난 3월 28일 경기도

처참하네요. 고객과실일지 제작결함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