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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온병 테스트 한번 해봤습니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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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파워링크등록안내
노스페이스 보온병을 보고 뽐뿌가 와서 집에 있는 보온병 테스트 한번 해봤습니다
조지루시 1리터~ 2003년 구입 77도
써모스 800 80도
스탠리750 78도
스탠리500 75도
조지루시500 76도
물을 끓여서 보온병에 넣고 5시간 후에
적외선 온도계로 측정 했습니다
참고로 정수기 뜨거운 물이 70-73도 입니다
어느정도 오차는 발생합니다
스탠리는 커피를 내려서 가지고 다녔더니 내부하고
뚜껑이 변색되고
써모스는 진공이 잘되서 그런지 뚜껑 열기가 불편하고
개인적으로는 조지루시sv-gg50가 원터치 마개라 사용하기 편하고 가볍고 15000원 이라서 싸고
가성비 좋다고 생각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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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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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넴닉께서 말씀하신 대로 뜨거운물넣고 데운후 버리고 펄펄끓는물넣고
2. 빈공간없이 물로만 꽉채워갑니다. (흔들어서 출렁거림없어야) 3. 보온병을 뽁뽁이로 싸고 (전용파우치가 없어서) 배낭안에넣고 갑니다. |
바람에핀찔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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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온병을 수건등으로 다시 보온하니 좀더 오래가긴 하더군요.
취수 시점도 중요한데 집보다는 들머리 가까운 편의점이 좋습니다. 컵라면 사면서ㅡ |
개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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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터치마개가 구조적으로 통짜마개보다 보온력이 취약하죠. 얇은 실리콘막으로 막고 있는거라서요. 원터치마개와 통짜마개 차이는 5시간 넘어가면 차이가 더 벌어집니다. 예전엔 컵라면 먹느라 보온병 꼭 가지고 다녔는데 컵라면 포기하고 빼버렸더니 훨 가볍네요. |
산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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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물 넣으시고 30분정도 후 마개가 뚜거워지는 건 보온럭이 약해지더라구요 몸통은 이중 진공 방식이라 큰 차이는 없는듯하나 마개에서 온도손실이 있는것 같습니다
불편해도 이중마개로 된것이 보온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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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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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2중마개가 보온이 오래 가죠
밑에사진 써모스350짜리 밤색 쌍둥이 보온병 5시간후 60도 갑니다 써모스밥통보다도 오래 못가더라고요 써모스 밥통이 65도 가더군요 의외였어요 보온병은 무조건 이중 마개가 기본인것 같아요~~ |
MacGyver_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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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 전에 구매한 Alfi 슬림 보온병 0.7L짜리 사용 중인데 지금까지 써본 보온병 중에서는 가장 성능이 좋았습니다.
일본에서 구매할 당시에는 1만엔이 넘는 가격이었는데 지금 인터넷 최저가는 거의 반값 정도로 떨어져 있네요. 겨울 산행 시, 정상에서 컵라면 잘 먹고 다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