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월에 산행하실 예정이라는 가정하에 말씀 드려요

1.베이스 레이어로 생각하시는 브린제, 캐필린 다 필요없을듯 합니다.

땀흘리시다 죽을꺼에요...

2.소프트쉘은 보통 부드러운 보온 재질의 자켓종류를 말하고(거의 방수 기능 없음)

 하드쉘은 고어텍스 계열의 방수, 방풍, 투습 기능이 조합된 자켓을 통칭하는데...

 3,4월의 기온이면 하드쉘중에서 1L, 2L 정도 가벼운 자켓이면 보온+방풍 다될듯 (파타고니아 토렌쉘 자켓)

3. 하의는 베이스도 마찬가지로 베이스 레이어 필요없고요

   아크테릭스 펠리세이드 / 마무트 런볼드 /  피엘라벤 캡트라우져 등등 등포에서 유명한

   바지니까 찾아 보시고 결정하심 될듯 합니다.

   보통 3,4월부터 반바지에 레깅스 차림으로 등산하시는 분들도 많으니 이점도 참고 하시구요

언급하신 브린제가 슈퍼써모 말씀하신거면.. 앞으로 11월?정도 까진 필요없을것같습니다.

캐필린은 봄,가을 운행시, 단독착용할수 있구요.(미드웨이트 긴팔기준)

브린제 슈퍼 써모가 보온효과가 있나요 ?

보온효과는 없고 땀을 빨리 흡수, 건조 시키는 기능만 있지 않나요 ?

따라서 봄, 가을, 겨울에 입어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제가 잘못 알고 있나요 ?

저같은 경우는 봄, 가을, 겨울용 브린제와 여름용 브린제는 따로 있습니다.

브린제 슈퍼써모는 땀흡수, 건조에 특화된 보온 내의 입니다.

세상에... 20줄 가량 적은것같은데 3월 장비라니.. ㅜㅜ

1. 브린제 <= 한겨울 엄청추운곳 산행에 최적 너무 좋긴한데 저는 2월이후 꺼내지도 않고 봉인중)</p>

2. 악천후! 저도 이거에대해 고민 많이했는데요 님께서 원하시는 케이스라면 방수자켓을 추천드립니다. 한겨울 눈엄청내려서 몸에쌓일때, 비올때. 고어텍스보다 유용하고 훨씬가볍고 작아서 가방에 늘 넣고다니기 좋으며  훨씬 저렴하고 일상생활시에도 봄가을에 바람막이로 가끔 꺼내 입을수있어서 금전적 손해도 덜 합니다! 고어텍스 일상생활때 입고다니기 좀그래요 

3. 그리고 남자라면 속옷류 베이스레이어가 한겨울 아니면 그닥 필요성을 못느낍니다. 

금액을 어느정도 잡으셨을지 모르겠지만 바지는 쉘러드라이스킨 재질 추천드립니다 콜핑꺼5만원짜리도 너무 좋네요

상의는 .. 3월이라 좀 추위많이타시면 아크테릭스 RHO LT 사시면 한겨울 봄, 가을 쓰시기 좋네요 

저처럼 더위 많이 타시면 여름 긴팔 사셔서입다가 적당한 자켓을 추울때 걸쳤다 벗었다 하시면될것같네요

아참 남자겨울 배낭은 40L 여름배낭은 25L가 최적인것같은데 35L면 사계절 충분할것같구요 이번에도 느끼는거지만 비박용 배낭과, 등산용 배낭은 구분하시는게 좋은것같습니다. 45L이런거 사시면 등산할땐 크고 비박할땐 작어서 못쓰고 이렇게 되네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