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천지 어쩌구 저쩌구 시끌 시끌 와중
오늘 산책나가니
목련은 활짝 폈고
유채는 피기시작하고
햇살은 따뜻하기만 하군요.
봄이 왔습니다.
온천천 유채는 피기시작했으니
일주일정도 지나면 만개하겠더군요.
코로나로 한달간 술집을 안갔더니
아주 건강도 해지고 좋군요.
금정산 범어사입구 90번타는 곳에 있는 보리밥집입니다.산갈때나 내려올때 한번씩 들리는데 6000원 치고 밥 잘나옵니다. 이번에 갔을때 보온병 놔두고 왔는데 다음주말 찾으러 다시가야 되네요.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