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장에서 203번타고 동문에서 산행 시작하려다
긴 버스 대기줄에 기피하고 지하철로 노포로 이동 폐쇄된 범어사 등산로를 피해 옆길로 북문 고당올라왔습니다.
코로나가 아직 기승인데 예상외로 아주 사람이 많습니다.
긴 방학탓에 학생들이 많이 보이는요.
정상부는 바람 많이 불고 춥습니다.
요즘 어느 산이나 사람이 많네요.날씨가 따뜻해진 영향도 있지만 코로나 이후 집 근처 수리산,관악산,청계산 모두 평소보다 사람이 많네요.코로나때문에 실내보다는 실외가 더 안심이 되는 것 같네요 |
어 저도 다녀왔습니다 ㅎㅎ
학생들이 많더라구요 위에서 먹을거라고 조각케익 1인당 하나씩 케이스 넣어서 비닐봉지에 들고오는게 귀여웠습니다 ㅎㅎ |
오후 들어 추워지더니 잠깐 고당봉에 눈도 내렸습니다.ㅎㅎ
지금은 비가 오는군요.
요즘 막힌공간 영화관 피씨방 당구장 커피숖 가기가 조금 그러니 오픈덴 산엘 많이 오느가봅니다.
금정산 여기저기 다니다가 막 산성마을 내려왔는데 막걸리 한잔할 생각입니다.
비가와서ㅡ |
글게요.ㅋㅋ 절문만 닫으면 되는데 산가는길도 막아버리니 좀 당혹스럽더군요. 90번 타고 올라가는데 산객들 다 경동아파트내려 계명산 넘어가더군요. 전 절에내려 주 등산로 옆길로갔는데 이게 뭔차이 인지 모르겠더군요.ㅎㅎ
오늘 요상한 날씨였습니다. 해 쨍쨍하니 덥다.갑자기 흐려지더니 눈오다 비오다 지금은 다시 해가 쨍쨍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