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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도사리 입니다.
등산화 나눔이 이리 뜨거울 줄은 몰랐습니다. ㅎㅎㅎ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시고 해서 기분도 좋았고 '이래서 기부하고 나눔하고 하는 구나' 하는 걸 느낄 수 있었던 요 몇일 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나눔 신청을 해주셨는데 선정 기준이 저 보다 레벨이 낮은 초보자로 등포 활동을 잘 하고 계신 분으로 했는데요.
저보다 레벨이 낮았던 신청자는 총 3명 이었고 세분 중 위의 기준에 적합했던 분은 바로~~~~~~~~~~~~
'션쿠쿠' 님 이셨습니다.
최근에 운악산 후기도 잘 올려 주셨고 초보자로 열심히 하시는 것 같아 선정해 드렸습니다.
쓰고 보니 이게 뭐라고 ㅋ 엄청 무게 잡은 것 같아 죄송합니다.
'션쿠쿠' 님은 저에게 쪽지로 주소와 핸폰 번호 보내 주시면 택배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