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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0 달음산의 동해바다와 왕새매 , 그리고 샤스타데이지>-사진50장
어제 휴무라 다녀온 달음산의 풍경입니다.
산수곡마을회관에 주차를 하고
월음산을 거쳐
달음산에 오른뒤
대도사로 하산하여
원점회귀 진행했습니다.
토요일에 많은 비로 일요일 아침까지 흐리더군요.
집에서 금정산과 장산이 보이는데
정상부의 구름이 걷치는 순간 출동했습니다.
맨날 새벽과 아침에 등산하다가
낮시간이 다되어서 등산을 하려니
덥기도 하고
사람이 너무 많아서 놀랐네요.
시원한 한주되세요^^
부처사촌나비
씀바귀 꽃
금난초
풍뎅이
산딸기
취봉
옥녀봉
고리원전
암끝검은표범나비
수수꽃다리(라일락)
정관신도시
어느 산악회에서 태극기에 새로 도색을 해주시네요
월내항
엉겅퀴
왕새매
https://species.nibr.go.kr/endanger...
개요
봄과 가을에 한국을 지나가는 나그네새이다.
드문 경우, 번식도 한다.
이마에서 위꼬리덮깃까지는 갈색이다.
뒷머리와 뒷목의 깃털 뒷부분은 흰색이다.
윗가슴은 녹슨 갈색으로 각 깃의 끝은 어두운 흰색이다.
아랫가슴, 배, 옆구리에는 붉은 녹색을 띤 갈색과 흰색으로 된 넓은 가로띠가 있다.
부리의 기부는 황색이고 끝은 검은색이며, 다리는 어두운 황색이다.
숲, 농경지, 개활지에서 관찰된다.
둥지는 큰 나무의 가지 위에 마른 나뭇가지를 이용해 접시 모양으로 만든다.
알 낳는 시기는 5-6월이다.
푸른빛이 도는 흰색의 알 2-4개를 낳는다.
아시아 동부 온대, 아무르 남부, 우수리, 일본, 만주 및 중국에 분포한다. 동남아시아에서 월동한다.
꽃양귀비
샤스타데이지
표범나비 보이기 시작해서 촬영하긴 했는데 괜찮은 컷이 없네요.
부처나비는 지나가다 얻어걸린 샷이 있네요.
그나저나 올해 무당벌레 정말 많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