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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과 직접 관련되는 주제는 아니라서 조금 조심스럽습니다만..
매년 한번 이상, 특히 겨울에, 한라산 당일산행을 다녀왔었습니다. 지난 겨울에는 코로나19 덕분에 다녀오질 못했네요.
당일산행에서는 신속한 이동이 중요해서 주로 쏘카나 렌터카를 이용하곤 합니다. 요즘은 버스정보가 좋아져서 일정이 허락하면 버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만..
렌터카 창구가 모두 공항 밖으로 나가게 되어, 공항에서 셔틀로 쏘카 창구로 이동하는데, 그 셔틀을 자율주행으로 운행하고 있다고 하네요. 기사를 더 읽어보니 제주도의 렌터카 전체를 자율주행화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듯이 보입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
제주도에 산행으로 방문해서 자율주행 차량을 운행하게 되는 날이 조만간 오려나요..
사진은 몇년전 겨울에 올랐던 영실 구간의 사진하고 다른 겨울에 찍은 남벽 사진입니다.
이게 제대로 시행이 되려면 법적인 문제 부터 해결해야겠죠~
아마도 그냥 보여주기식일듯 싶습니다
사고 났을 때 차에게 책임을 물을 것인지 탑승자에게 물을 것인지 해결만 된다면야 자율주행 기술은 한참전에 개발이 완료된 상태라서요~ 한 예로 테슬라 전기차는 자율주행 센서가 다 있는데 이런 법적 문제로 반자율만 시행하죠 법적인거 완료되면 바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시켜서 반자율차가 완전 자율차로 탈 바꿈합니다
그리고 믿음이라것도 문젠데요 비행기는 자동차 보다 더 쉽게 인공지능으로 움직일 수 있는데요 비행기도 기술은 완료된 상태에서 사람들 인식이 변할 때까지 기다리고 있죠 만약에 여객기에서 기장없는 비행기가 있다면 누가 탈까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