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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리코스로 지리산에 올랐습니다.
오늘은 주차장도 만차..
정상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뒷면만 사진 찍었습니다.
어제 비가 와서인지
천왕봉 가서 처음으로 천왕샘 물을 마셨습니다.
하산후 천상병 시인 귀천 시비를 찾다가 결국은 못찾았습니다.
도데체 귀천 시비는 중산리 어디에 숨겨 놓은 걸까요?
정상 사람이 너무 많아 인증샷 포기했습니다.
역시 주말말고 평일에 움직여야..
장터목 대피소
고사목 개수가 점점 줄어 드는것 느낌입니다.
여기가 천왕샘입니다.
개선문입니다.
원래는 한국인이 아니라 경남인이었다고 하죠
유암폭포 입니다.
보물 제473호 법개사 3층 석탑
법계사 천왕모
중산리 빨치산 전시관 정문 앞에 있다고 하네요
폰에서 사진 바로 올리면 돌아가는데 기본 보정하시고 올리시면 바로 올라갑니다. |
중산리 버스정류장에서 동쪽으로보시면 빨간지붕의 건물이보입니다 그곳 주변으로 이전했습니다
글로 설명하기가 그렇습니다 차후에 가신다면 주변 상가에 물어보시면 알려드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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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천시비는 다른 지역에도 시비가있는곳이 많습니다 그중 이곳 중산리 귀천시비는 부인 문순옥님게서 지인들과 함게 평소 천상병 시인게서 동경하는 지리산 천왕봉이 잘보이는 이곳에 세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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