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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부산 슴은 명관광지 석불사 입니다.
ㄴ병풍암 풍경 수국입니다. 수국철이라 잘 피었네요.
ㄴ이렇게 쭉 둘러진 석불속 암자입니다.
주말 산행기...듯한 글 입니다
요즘 기후가 불안정한 장마철이라...계획했던 장거리 산행은 못하고(양양 비행기 타고 설악 타고 오대 치악타고...)
근교 다녀 왔습니다.
나름 코스도 좋고 힘든 등로지만 이미 여러번 포스팅한곳이라 사진 위주로 올리고
언젠가...떠날 먼 산행을 위해 잘 먹어 두는거로 위안을 삼았습니다.
ㄴ토요일도 계획했던 산은 못가고 근처 백양산가다 사직동 가서 금강만두집에서 충무김밥이랑 육개장 먹었습니다.
네 나름 오랜된절이고 도심속 오지라...
부산 사람도 사람들 잘 모르는 곳입니다.
석불사 병풍암 검색하시면 -부산속 숨은 관광지-로 셔치 됩니다.
석불의 작은 웅장함과 교통이 불편해서 인적 드문... 조용해서 자주 갑니다.
중학생때 국어 선생님이 소풍때 하산길에 저를 포함한 소수 정예원만 데리고 간곳인데 저에겐 그 석불인 아주 감명이라 지금도 찾고 있네요. |
친구 하고 갔는데 충무김밥 두개하고 육개장 하나 주문했는데
사장님이 찾아 오시더군요. 육개장에 공기밥이 같이 나오는데 충무김밥 양이 많아 다 못먹는다고
공기밥 빼고 드시라고 사람 잘못 보시길래
아뇨 다 달라 했습니다.
충무김밥 다먹고 육개장에 밥말아 다먹고 그때까지 다 못먹고있던 친구 충무김밥 뺐어먹고
물 일리터 마시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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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야구장 건너라 찾기 어럽지 않습니다. 야구장 건너에 음식 맛집 상가가 규모가 크게 형성 되어 있는데 요리 잘하는집 많습니다.
금강만두 근처 주문진막국수도 좋습니다. 여름엔 줄서서 먹어야 되긴 하지만ㅡ.
롯데 자이언츠 야구 선수들도 시합전 후 먹으러 많이 옵니다.
야구는 못하면서 밥은 많이 먹더군요. 오늘도 지면 때리 죽일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