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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타나 발가락 접히는 부분 벌어져서 계속 커져요..
낙조대인데 어두워요 햇빛이 안들어와요 안개와 구름때문에...
낙조대에서 생애대 칠성봉 북쪽 능선..
태고사 원래는 잘 보이는데 안개때문에...
온길 되돌아 보며..
산행개요
1.목적:잠발란 몬타나(구형) 시착 및 성능 체크
선친 묘소 성묘
2.코스(계획):대둔산 수락전원마을-돛대봉-낙조대-태고사-다시 낙조대-찰성봉-마천대-허둥봉-월성봉-오산리, 채광리 하산
소요시간 아침 08시 전원 마을 출발 배티재 도착 11시 정도 도착
3.날씨: 비온후라 바닥 젖어 있구... 안개가 짖게 끼었어요.
칠성봉 그리고 나머지 구간 산행 안함
이유:View가 폭망 그리고 몬타나 부상 발생
몬타나 성능 약간의 바윗길이 있는 산행지였는데 괜찮은 상태.. 그런데 태고사 내려가는 계단(물끼 잔뜩 머금은) 대단히 미끄런 것 확인 몬타나 다 좋은데
티벳, 알래스카처럼 발바닥과 지면 사이의 굽의 높이 정도가 높아서 지면 상황이 예상 밖일때 사용자가 바로 적응 곤란.
몬타나 다 좋은데 물 먹은 바윗길 많이 미끄러움.
제가 사진 올리는 것이 미숙해서 참 송구스럽네요.
몬타나 부상과 물 뜨러 태고사 갔다 다시오니 산행 계속 하고픈 생각이 싹 달아나서 그냥 배티재로 직행 하산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