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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3 황령산의 파란하늘과 부산바다,그리고 황조롱이 호버링
오늘 물만골 근처에 일하러 갔다가 마치고 올라간 황령산의 풍경입니다.
등산시에 항상 마운트 하고 다니는 렌즈가 200-500mm인데
일하러 다닐때는 차에 55-300mm싣고 다닙니다.
저번 금요일 통도환타지아에서 영축산 풍경찍을때도 쓴 렌즈인데
그때 말똥가리가 근처에 있어서 찍었지만 멀어서 아쉬웠는데
오늘은 황령산 봉수대 근처에 황조롱이가 호버링을 아주 근처에서 하고 있어서
가지고 다니는 300mm(플프 환산 450mm)로도 아주 가까지 찍을수 있어서
운이 좋았던 날이었네요.
날씨가 추워지고 나서는 미세먼지가 그나마 덜하네요.
코로나19 주의 하시고 이번주도 화이팅하세요^^
억새가 남아있네요
백양산과 금정산
승학산과 백양산
황조롱이
호버링
해운대 마린시티
광안대교
장산과 해운대
장산
금정산
물만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