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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7 달음산의 파란하늘과 황금바다,그리고 말똥가리
날씨가 흐리다는 예보가 있어서
영알에 안들어가고
다녀온 달음산의 풍경입니다.
생각보다는 파란하늘이 열리고
공기질이 좋아서 대마도까지 보였고
운좋게 조금 멀었지만 독수리도 보았고
하산길에 까칠해서 거리를 잘주지않는 말똥가리를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서 찍을수 있어서 아주 운이 좋았던 산행이었네요.
산수곡마을회관에 주차를 하고
월음산을 거쳐
달음산에 오른뒤
대도사로 하산하여
원점회귀 진행했습니다.
코로나19 조심하시고
남은 주말 잘보내세요^^
취봉과 옥녀봉
일출후 황금동해바다
취봉
옥녀봉
장산
멀리 금정산 능선
컵라면도 먹었는데 찍지는 않았네요 ㅎㅎ
망월산 매암바위
금정산 장군봉
금정산 고당봉
공기질이 좋아서 대마도가 보이네요
말똥가리
요즘은 당만님도 산행이 뜸하신가 봐요.
어제 간만에 고당봉 올랐는데 하산길에 소방헬리콥터가 정상에서 로프내리는걸 봤는데
멀기도하고 나무에 가려서 보이질 않던데 뉴스에도 없는걸 보니 뭔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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