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링크등록안내
21-03-08 수선화,영춘화,산당화의 개화
오늘은 오전에 일하러 갔다가 일반주택 화단에 심은 수선화가 피어서 소식을 전해봅니다.
다른 봄꽃인 영춘화와 산당화도 같이 올리고
요즘 날씨가 요상하네요.
아침엔 춥고 낮엔 덥고
환절기 건강관리잘하시고
이번주도 화이팅하세요^^
영춘화
https://ko.wikipedia.org/wiki/%EC%9...
영춘화(迎春花, Jasminum nudiflorum)는 중국 원산이며 한국 중부 이남에서는 관상용으로 심는 낙엽관목이다.
가지가 많이 갈라져서 옆으로 퍼지고 땅에 닿은 곳에서 뿌리가 내리며 능선이 있고 녹색이다.
잎은 마주나고 3-5개의 작은잎으로 된 우상복엽이며 작은잎은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이른봄 잎보다 먼저 피고 황색이며 각 마디에 마주달린다.
산당화
https://ko.wikipedia.org/wiki/%EC%8...
산당화(山棠花, 문화어: 명자나무)는 장미과에 속하며 겨울에 잎이 지는 떨기나무이다.
한국·중국 원산으로 학명은 Chaenomeles speciosa이다.
명자꽃, 당명자나무라고도 부른다.
수선화
https://namu.wiki/w/%EC%88%98%EC%84...
주로 한국, 중국, 일본, 지중해 부근에서 자생하는 알뿌리식물로, 꽃자루의 높이는 20~40cm, 통부는 길이 18~20mm이다.
포는 막질이며 꽃봉오리를 감싸고 꽃자루 끝에 5∼6개의 꽃이 옆을 향하여 핀다.
화피갈래조각은 6개고 흰색 혹은 노란색이며, 부화관은 높이 4mm 정도로 노란색이다.
6개의 수술은 부화관 밑에 달리고, 암술은 열매를 맺지 못하며 비늘줄기로 번식한다.
추위를 잘 견디며, 수선화의 생즙을 갈아 부스럼 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1]
나르시스라고도 불린다. 이는 수선화가 되어버렸다는 나르키소스 전승에서 유래한 것이다.
꽃말은 자기애, 어리석음이다.[2]
수선화(水仙花)의 수선(水仙)은 물에 사는 선녀 혹은 신선을 의미한다. 물가에 피는 신선이라는 의미를 지니기도 한다.
사실 수선이라는 의미 중에는 자라는데 물을 많이 필요로한다는 의미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