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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14 달음산의 일출과 진달래꽃, 그리고 청딱따구리
오전에 다녀온 달음산의 풍경입니다.
산수곡마을회관에 주차를 하고
월음산을 거쳐
달음산에 오른뒤
대도사로 하산하여
원점회귀 진행했습니다.
미세먼지가 보통이라서 영알은 안들어가고 달음산에 꽃구경다녀왔습니다.
안그래도 코로나19로 등산을 잘안하게 되는데
봄이 오면서 기온이 오르면 미세먼지 작열이네요.
그나마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이면 집에서 쉬기로 했고
보통이면 출동하기로 했습니다.
보통이라도 안개와의 조합으로 조망이 너무나 아쉽네요.
주말마무리 잘하세요^^
일출
진달래
박새
제비꽃
청딱따구리
제일통닭
댓잎현호색
순한국어 낱말인 '푸르다'는 파란색, 초록색이나 그 둘이 섞인 빛을 나타낸다.
예를 들어 '푸른 하늘'은 하늘의 파란 빛을 표현하며, '푸른 숲'은 나무의 초록 빛을 표현한다.
파란색과 초록색을 각각 따로 나타내는 '파랑'('파란색'), '초록'('초록색' 또는 '녹색')과 같은 낱말도 있다.
그러나 초록은 한국 고유어가 아니기 때문에 활용하지 못한다.
교통 신호를 과거에 '파란불'이라 일컫기도 했다.
일부 언어 순수주의자들은 초록을 '초랑'으로, 보라를 '보랑'으로 바꾸어 '초랗다', '보랗다' 등의 활용을 쓸 것을 제안하기도 하였다.
아직 젊으셔셔 한자에서 나온 청색이 녹색을 나타내기도 한다는 것을 모르셨나 보네요 ㄷ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