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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22 온천천의 파란하늘과 벚꽃,그리고 유채꽃
조금은 이른감이 있지만 오늘 부산 날씨가 좋고
공기질도 좋은 편이라서 한바퀴 돌고 왔습니다.
작년에는 3/23일날 찍었네요 ㅎㅎ
동래역부터 시작해서
온천천 끝까지 다녀왔습니다.
벚꽃은 2/3정도 개화한듯 싶습니다.
올해는 만덕~센텀 지하 고속화도로의 공사로 온천천 부근이 상당히 어수선합니다.
거의 동래역부터 안락동카페거리까지 촘촘하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고
작년의 스펙터클한 보리밭과 유채밭은 거의 보기가 힘들어 졌습니다.
동래역에서 토곡 한양아파트까지는 연제구쪽을 걷고
다시 한양아파트에서 임시 다리를 건너 카페거리를 돌고 왔습니다.
아직 카페거리 위의 벚꽃이 많이 덜피었으니
이번주말 비가 오고 다음주 초에 방문하시면 보기 좋을듯 싶네요.
코로나19 조심하시고
이번주도 화이팅하세요^^
물오리
유채
조팝나무꽃
벚꽃
왜가리
복숭아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