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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관음사코스 난이도 문의드립니다 9
무오다 2021-05-07 23:01   조회 : 1348

오늘 지리산 중산리 코스 야등 원점회귀했는데 

 

작년 한라산 성판악 코스에 비해선 2~3배 어려웠던것 같습니다

 

혹시 한라산 관음사 코스는 지리산 중산리에 비해서 어느정도 인지 궁금하네요, 6월중 연차내고 가보려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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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9
사랑의단상 다른의견 0 추천 1
관음사는 초반 계곡끼고 조릿대 있는 구간만 지나면 깔딱과 계단의 연속이에요.

 

지도보시면 아시겠지만, 

성판악코스는 완만하게 좀더 긴데, 현무암 돌이라 겨울 눈산행 아니면 발바닥 불나는게 단점

관음사는 좀더 짧은데 깔딱깔딱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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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오다 다른의견 0 추천 0
감사합니다 ㅎㅎ 지리산도 힘겨웠지만 할만했습니다 관음사도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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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숭 다른의견 0 추천 0

맞아요ㅠㅠ 성판악으로 내려오면서 발바닥 아프다 싶으면 거의다 온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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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철님힘내세요 다른의견 0 추천 1
중산리보다 훨씬 쉬워요, 힘든길 없고, 길이만 길다는것 뿐입니다. 즐기면서 잘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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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오다 다른의견 0 추천 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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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우유 다른의견 0 추천 0

많이 길어요.........가도 가도 끝이없는 느낌.  어렵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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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야~! 다른의견 0 추천 0
너무 부담 안가지셔도 될 정도입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길이가 긴거 말고는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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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garcube 다른의견 0 추천 0
작년에 관음사에서 출발해서 성판악으로 내려왔는데요. 많이 힘들진 않은데 좀 길에서 지치는 느낌이 있더군요. 

그래서 관음사 코스는 정상에 가까워지면 질수록 풍경이 멋있어서 괜찮았는데 성판악 코스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계속되는 돌 길에 발은 아프고 정말 지루하고 볼 것도 별로 없고.. 다시는 안온다 했는데 

올해는 성판악으로 올라가서 관음사로 내려올까 생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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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10호다솜기획 다른의견 0 추천 0
관음사 코스는 대피소까지 후딱 가고 난 담에 좀 쉬고 올라가면 그때부터가 시작이더라구요 

가도가도 정상이 안나오는 느낌이랄까 저기 앞에 보이는 것 같은데 ㅠㅠ 

그래도 경치는 죽입니다 봄여름가을겨울 다가봤는데 정말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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