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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칸네토 gtx(고어텍스2)를 12만원에 구입하였고, 오늘 수령하였습니다.
햔재는 12-13만원 정도 하는 것 같더라고요.
원래는 칸네토 고어텍스 1으로 가려고 했는데(10만원), 2만원 정도 더 주고 칸네토 2로 구입을 하였습니다.
착용시 느낌은 매우 가벼운 느낌이었고 견고한 느낌입니다.
기존에 캠프라인 서니사이드 신었었는데, 바위에서 미끄러움을 느끼고 눈 산행에서도 눈이 흡수되면서 발에 동상이 걸리는 등 불편함이 많아서 이번에 큰 맘 먹고 구입을 하였습니다. 재시님께서 칸네토 1을 추천하신 것도 선택에 많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존 캠프라인 서니사이드 280을 신었는데, 이번에 칸네토2는 275를 구입하였습니다. 발볼이 편하고 신발 코를 바닥에 탁탁 쳐도 발가락이 닿지 않았습니다. 또한 등산양말을 신고 신발과 발 뒤꿈치 공간이 새끼 손가락 들어갈 정도로 남는 상태였습니다. 제가 구두를 265를 신으니 작은 발은 아님에서 10미리 크게 가니 적당히 맞고 편합니다. 또 다른 장점은 끈을 풀고나서 신발을 신고 벗는 게 매우 편합니다. 끈 풀고 쓱쓱 신어지고, 쓱쓱 벗어집니다.
우선 설명은 아래와 같고, 실제 착용 샷을 올려봅니다.
와 정확하십니다! 신발끈 묶으면 단단하게 묶여서 잘 안 풀리고, 맨 위에 버클에 걸리면 끈들이 고정이 되네요?! 우아... 매의 눈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안전산행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