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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페가수스 트레일3 를 받았습니다.
기존에 트레일2를 가지고 있어 간단하게
비교 개봉기를 올려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트레일화는 살로몬 센스라이드3,
호카 스피드고트4 그리고 나이키 페가수스 트레일2
인데요 봄부터 가을까지 교대로 산행하고 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신발부터 배낭까지 무거운게 점점
부담스러워 미드컷은 졸업하고 트레일화 위주로
등산화를 재구성중입니다.
그린색상입니다.블랙색상도 있습니다
위는 트레일2인데요.안쪽부분은 크게 달라진게 없지만
힐탑고리가 트레일2가 좌우로 더 길게 달려있습니다
얼핏 보기에도 미드솔이 두터워 보이고 실제 쿠셔닝도
상당한 편입니다
힐탑고리입니다.트레일2는 네이밍이 프린트되어 있지만
트레일3는 가운데로 좀 없어 보이게 바뀌었지만 사용시
큰 차이점은 없어 보입니다
제일 중요한 아웃솔인데요 트레드가 같습니다
나이키마크가 전면까지 프린팅되어있었지만 가운데
부근으로 작아졌습니다.운동화 스럽네요.
트레일2와 3는 아웃솔은 그대로이고 몇가지 구성만 변화를
주었습니다.금액은 공홈은 16만원,병행은 12만원 초정도.
금액은 방어가 잘 되는 편이라 10만원 언더는 어려울듯 합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토우캡은 고무로 감싸져 있습니다.
쿠셔닝은 호카 스피드고트4에 가까울정도로 쿠션감이있고
러닝시 적당한 쿠셔닝을 이용한 탄력주행이 가능합니다.
센스라이드3가 단단하게 발을 잡아주며 강한 추진력으로
간다면 스피고트4나 트레일3는 적절한 반발력을 이용한
주행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접지력역시 무난한 편입니다.호카보다는 떨어지지만
살로몬과 비슷하고 다만 물기있는 바위에서는 살로몬,
나이키 둘다 미끄러운 편입니다.
사이즈는 나이키 운동화와 같은 사이즈이고 와이드핏이라
칼발이신분은 반사이즈 다운도 감안하셔야 합니다.
정리하자면요
부드러운 쿠셔닝
무난한 접지력
예쁜 디자인으로 데일리슈즈 겸용
이고 좀더 다양한 색상을 원하시면 직구가 답입니다.
신발 편하고 예뻐 보여요~ *다른 이야기지만 PC에서 글 작성할 때 엔터 키는 문단을 바꿀 때만 치면 됩니다. 그 외에는 쭉 연결해서 타이핑 하시면 문장이 끊어지지 않습니다^^ |
트레일3가 나왔군요. 트레일2를 몇달전에 구입해서 두어번 신어봤는데 아직 젖은바위나 돌을 경험해보진 못한 상태이지만 쿠셔닝은 좋구나 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살로몬은 4dgtx신고서 가랑비오는 설악산 서북능선에서 된통넘어져서 바지까지 찢어진뒤론 오만정이 다떨어진 상태입니다.
미드컷은 한겨울 제외하고는 잘안신다보니 추가로 트레일3를 구입할까 아니면 스피드고트4를 살까 망설이는 중입니다. 디자인은확실히 나이키가 이쁘네요. |
그렇군요.디자인포기하고 스피드고트4로 방향전환해야겠네요. 나이키가 보통 발볼좁게나온 편인데,페가수스는 아예 와이드로 나온건지 볼이 편안하니 좋더라구요.(보통 등산화사이즈와 동일한 270)
살로몬도 발볼좁아서 와이드모델을 신고있는데, 스피드고트4는 어떤가요? 스피드고트4 일반모델은 와이드버전이 있고,gtx는별도 와이드가 없던데 .. 볼은 불편하지 않으셨나요? |
페가수스 트레일역시 뫄이드핏입니다.제 스피드고트4는 와이드모델인데요 약간 발이 논다고 할까요.즉 호카는 기본적으로 발볼이 넓은 편이라 구지 와이드아니어도 될듯 싶습니다.좀더 탄탄한 바닥창과 발을 좀더 잡아주는 쪽이라면 마파테3 괜찮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