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이후 한달에 한번이상 다니던 안내산악회를 멀리했는데요올해는 지리산을 그냥 보내기 너무 아쉬워 안내산악회로 오늘 저녁에 화대종주 출발합니다.총 주어진 시간은 16시간입니다.가기전 짐을 정리해 봤습니다.
상의 - 브린제 파타고니아 폴라텍 파워드라이 짚티 스쿼미시 후디
아웃터 - 마하 고스트 위스퍼러 경량패딩
하의 -감마 lt바지
모자 -칼버스캡
양말 - 스마트울 라이트크루
배낭 -오스프리 탈론프로20
간식 - 양갱 2 파워젤4 마이구미 게토레이 병커피
물은 따로 준비하지않고 게토레이와 커피 마시면서 계속 중간중간보충합니다.식사는 크림빵 팥빵 그리고 인절미떡을 준비했습니다.
세부운행 계획이라기보다는 연하천은 식수보충만하고 벽소령에서아침을 먹을 생각입니다.주어진 시간이 16시간이므로 대원사 주차장 도착을 15시간 정도 예상하고 산행할 생각입니다.중요한 신발은 스피드고트4 와 센스라이드3 중 출발전 고를 생각입니다.2년만에 원정 더구나 지리산이라 몹시 기대됩니다.다치지 않고 무사히 완주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겠지요.
20년에 나왔어요 프로 20과 30이 있는데 둘다 가격이 비싼편입니다.탈론에 비해 좀더 고급화된 모델이라고 보시면 되요.22도 충분히 좋은 배낭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