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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쉘 겨드랑이 또 부서지네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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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3L 하드쉘도 겨땀 난거 그냥 보관했다가 겨드랑이 재봉선 방수실링이 누렇게 부서져서 터져서 새로 샀는데,
이번 껀 산지 1년도 안됐는데 겨땀결로로 젖은 상태로 배낭멜빵에 눌려서 폴대 움직이느라 마찰이 생기니까
또 봉재선 실링이 뜯어지고 방수코팅이 부서져 버렸네요.
실링테이프라도 사서 봉재선에 붙이면 되려나요.
등포님들 하드쉘 겨드랑이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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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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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땀과 마찰에 실링이 너무 쉽게 문제가 발생한 것 같은데 어떤제품인지 궁금하네요. as처리가 불가능하다면 심실링 수선킷으로 보수해보고 만약 그래도 벌어지면 그냥 시원하게 미싱박음질로 해도 된다봅니다. 어차피 방수및 투습의 성패는 핏집부분의 누수로 문제발생 보단 어깨부분과 소매부분 그리고 모자부분이 관건이죠. |
개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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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브랜드 고어텍스3L인데요. 바람막이겸 추우면 앞지퍼 열고 입고 운행용으로 입다보니 쉽게 망가지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멜빵에 눌린상태로 마찰이 돼서 그런가봐요. |
개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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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123 어차피 벤틸구멍이 있어서 미싱구멍으로 빗물 들어오는거야 마찬가지겠지만, 3L이 천이라기보다는 비닐에 가까워서 미싱박으면 그부위가 찢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
이젠뽐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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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하드셀은 입구에서 벗고 집에 갈때만 입어요. 소프트쉘을 주로 입구요. 보온이 좀더 필요하면 베스트도 입구요. 전 베스트가 좋더라구요.
그리고 코팅이 나가기 시작하면 심실링 붙여도 또 떨어져요. 코팅 벗껴지면 심실링 의미도 없구요. 고어텍스는 끊임없이 사모으는데 그닥 쓰임새가 좋지 않아요. 실용성 보단 심리적으로 안심이 된다고나 할까요? 아니면 네오쉘은 어떠신지요? 요즘도 나오는지 모르겠는데 네오쉘 자켓은 저는 최고 같아요. 저는 마모트 지온자켓 잘 입습니다. |
개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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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하드쉘은 그렇게 쓰는데 가끔 생각보다 너무 추워서 꺼내 입고 다닌 적이 몇번 있다보니까 그렇게 되네요.
베스트는 어떤 종류로 입으시는지 궁금해요. 심실링 보수재 보니까 다림질로 붙이는테이프가 있고 본드식으로 발라서 굳히는게 있든데 어느게 나을지 모르겠네요. |
이젠뽐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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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는 2종류를 주로 입는데 구입한지 오래된 쉐팰 경량 베스트인게 이게 아주 좋습니다. 그런데 겨울등산에도 자주는 안입고... 겨울 등산을 자주 안다녔던것도 있습니다. 주로 입는건 언더아머에서 구입한 베스트를 입습니다. 뭐... 이건 별다른거 없어요. 소재가 특별한것도 아니고... 그런데 이게 착용감도 좋고 보온이 생각보다 괜찮아요. 겨울에 운동할때 많이 입습니다. 언더아머 티셔츠나 후드티 몇개 가지고 있는데 대부분 얇은데 춥지 않았어요. 특별한 소재가 아닌데도요. 와! 뜨셔...는 아닌데 춥지않게 해준다고나 할까요?
심실링 보수는 저는 안되더라구요. 아님 제조사에 as신청을 해보시는건 어떤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