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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북한산 불광동쪽 2
 비빔밥11 3 2021-12-26 14:28   조회 : 1036
20211226_110723.jpg (978.5 KB)20211226_112305.jpg (747.9 KB) More files(1)...

10시즘 불광동에서 시작해서 중도 승가사쪽으로 하산했어요.

불광역근처 아침식사할곳이 없어서 이디야에서 토스트를먹었는데. 한30년냉장보관했는지 잘리질않아서 가위로 잘라먹었어요...

아침식사하시려면 참고하세요

바람은 별로없었는데 플리스위에 토렌셀을 입었더니 이렇게 팔 안쪽에 얼음이...

내려올때는 플리스위에 파타 다운스웨터를 입었는데 비니와 바라클라바를 해도 머리가 시렵네요.

후드없는 다운스웨터산게 후회되네요..

내년 생선으로 후드달린 경량 다운을 사달랠까...

 

종로5가에 rab같은거 후드다운 재고 빠졌겠죠? 귀가길에 후드다운 보러갈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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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달팽이 다른의견 0 추천 0

저도 오늘 백운대 오르면서 후디의 필요성을 체감 했습니다. 울비니에 두꺼운 넥게이터를 해도 귀가 시렵더라구요...그런데 그 위로 후드를 뒤집어 쓰자 따뜻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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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11 다른의견 0 추천 0
한달전에 파타 다운스웨터를 샀는데...후디가 수입되지 않은것 같아서.

그때 피엘라벤 후디 다운을 놓고 고민했었는데,  후회막급이네요.

오늘 같은 날씨는 비니에 털버프나 바라클라바를 해도 춥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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