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링크등록안내
고양시면 북한산과 도봉산이라는 훌륭한 산이 있는데 골산이 부담스러우시다니... 그래도 북한산성 계곡이나 도봉산 송추 계곡 쪽은 그다지 힘들지 않으니 한번 가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
심학산: 높이 192미터로 둘레길 조성이 잘되어있고 정상까지 짧아서 크게 어려움 없이 오를수 있습니다. 둘레길 트레킹과 정상 갔다오시 면 체력훈련에 도움이 되실꺼 같습니다.
월롱산: 높이 229미터. 높이도 낮고 오를때도 크게 힘든게 없습니다. 정상에서의 조망은 나름 괜찬습니다. 서울쪽이나 경기북부쪽 산들 조 망좋구요. 코스도 길지 않아요. 고령산(앵무봉): 북한산 옆에 위치한 산이고 정상조망은 나무에 가려져 있지만 운동삼아 다닐만한 산입니다.육산이구요. 높이는622미터이며 마장호수 출렁다리와 연결되어 있어 산행후 마장호수로도 갈수 있습니다. 주위에 음식점들이 많아요. 감악산 : 파주 적성면에 위치해 있고 "악"자가 들어간 산이지만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습니다. 정상조망 은 안테나가 좀 걸리적 거리지만 그 래도 나름 좋습니다. 고양시와는 조금 떨어져 있지만 그리 멀지도 않고 자차운전의 부담은 적습니다. 사패산: 저는 원각사코스가 좋더군요. 코스길이도 길지 않고 다만 포장도로가 깔려 있긴 한데 그리 길지는 않습니다. 정상에서는 북한산과도봉산을 한눈에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도봉산 오봉코스: 오봉까지 갔다가 원점회귀 하셔도 좋고 송추폭포쪽으로 해서 한바퀴 도시는것도 괜찬긴 한데 도봉산이 육산은 아니어서 흙길 위주시면 좀 생각해볼 코스이긴 하네요. 하지만 천천히 다니시면 크게 어려움은 없을꺼 같긴 합니다.
이외에 파평산,비학산도 있는데 위에 산들보다 인적이 좀 드물어서 심심하거나 을씨년스러울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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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북한산이랑 도봉산이 최고인데... 북한산 둘래길 정도면 대중교통으로도 큰 무리없이 움직이실 수 있고 산 둘레 따라 도는거라 크게 힘들지 않습니다. 아래 링크보시고 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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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도 고양시에서 와이프와 서북쪽으로 당일 등산을 다니고 있습니다.
위에 dreamsong님이 친절하게 안내 해주셨네요.
저도 사패,오봉,고령, 노고, 감악, 파평, 북한산을 주로 다닙니다.(대부분 자차 이동하구요.)
추가로 강화/김포 쪽으로 문수, 마니산도 가는데 와이프랑 가기 코스도 적당하고 멀지 않아 좋습니다. (시간대에 따라 강화가는길이 막히는건 고려하셔야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