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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코로나 시대에 집데이트만 주구장창 하다가 더 이상 답답함을 못이기고 같이 등산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여자친구는 등산 문외한이며 저는 k2 고어텍스 경등산화로 한라산, 도봉산, 소요산, 운악산 등 30회 이상 등산경험이 있습니다
디자인적으로는 중등산화가 견고하고 이쁘나 느낌상 다녀봤자 크고 난이도가 높은 산들은 안갈꺼 같으며
여자친구가 등산 초보이기에 추후 재미가 붙으면 더 좋은 등산화로 넘어갈 의향이 있습니다
자체 방투습소재(컬럼비아 옴니테크 등)이 아무리 좋아도 고어텍스보다 못하다는 생각에 고어텍스 소재로 된 제품을 찾고 있으며
가격은 켤레당 10만원 이하로 찾고 있는데 해당 사진의 트렉스타 제품은 어떨지 등포형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구성은 트렉스타 자체소재인 하이퍼그립에 고어텍스로 되어있으며 디자인상 내구성은 별로 안좋아 보입니다ㅋㅋ
차라리 조금 돈을 더 써서라도 구성대비 가성비가 좋은 네파쪽을 선택하는게 나을지, 자체소재를 썼더라도 유명한 컬럼비아로 가야할지도 고민됩니다
많은 의견 및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발에 맞는 브랜드로 가야죠.. 발넓이 높이 복숭아뼈 등등
패션템 아니고 발아프면 걷다가 돌아와야 할 수 있으니 가서 신어보고 둘다 편한 브랜드 사세요. |
제 첫 등산화가 경등산화인 트렉스타 코브라였는데 정말 편하게 신어서 얼마전에 트렉스타 다른 등산화 샀어요. 저는 트렉스타면 충분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