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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22 시베리아 월플라워,긴기아난,군자란의 개화
오늘 오전에 양산에 갔는데 화단에
생긴건 유채꽃인데 색깔이 오렌지 색인 꽃이 있더군요 ㅎㅎ
그래서 검색해보니
시베리아 윌플라워라는 꽃이더군요.
집 화분에는
긴기아난과 군자란도 피었네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시베리아 월플라워
☆새로운 꽃식물(에리시뭄 마르샬리)
http://www.wonyesanup.co.kr/news/ar...
이 식물의 학명은 Erysimum × marshallii이고 영명은 Siberian wallflower인 재배식물 기원의 십자화과(Brassicaceae) 식물이다.
높이 30cm까지 자라는 여러해살이풀꽃이지만 여름 더위에 약하여 우리나라에서는 봄의 한해살이풀꽃으로 이용 가능하다.
노랑색 또는 오렌지색 꽃이 봄철 화단을 장식하기에 좋아서 팬지와 함께 이용하면 좋다.
추위가 약한 남해안이나 제주도에서는 가을에도 이용 가능하고 겨울나기 후 봄에 꽃을 피울 수도 있다.
근연종으로 우리나라의 부지깽이나물(E. amurense)이 있다.
햇빛이 충분한 물빠짐이 좋은 토양에서 잘 자란다.
건조에 강한 편이다.
씨앗으로 번식한다.
미국 농무성 내한성 기준으로 Zone 7~10에 속한다.
긴기아난
군자란
석곡
Dendrobium moniliforme
석곡은 난초과 상록성 여러해살이풀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식물이다.
바위나 나무에 붙어사는 착생식물로, 우리나라 제주도와 전라도 일대에 자생한다.
잎은 2~3년 살며, 잎이 떨어진 다음 3년째에 흰색 또는 연한 분홍색 꽃이 핀다.
현재 한국적색목록에 멸종위기범주인 위기종(EN)으로 평가되어 있다.
말씀대로 비슷하게 생겼네요 ㄷㄷ
야생종은 멸종위기 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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