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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06 오늘 새벽 일출과 작약,그리고 호랑나비
아침에 일어서 밥먹고 책상에 앉아있으니
해가 딱떠서 찍었네요 ㅎㅎ
퇴근길에는 작약과 호랑나비도 만나고,
호랑나비가 어찌나 앉지를 않고
날라 돌아댕기는지
맹금찍듯이 연사모드로 찍었네요
기온이 많이 올라서 낮엔 여름이네요.
건강관리잘하시고
주말도 잘보내세요^^
작약
芍藥
peony
물레나물목 작약과[1]의 여러해살이풀로,
나무와 비슷한 모양의 줄기를 가지고 피어난다.
나무에서 열리는 함박꽃과 혼동되기도 하는데,
이는 작약의 작(芍)이 함박꽃을 의미하는 한자여서 이 사단이 난 것. 다만 두 꽃은 모양도 다르고 생태도 다르다.
꽃은 보통 겹꽃으로 품종에 따라 꽃잎의 수에 차이가 난다.
어떤 것들은 꽃잎이 적은 편이어서 넓게 펼쳐지면 꽃잎만 큰 홑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어떤 것들은 꽃잎이 매우 많고 풍성하다.
보통 원형에 가깝게 피어나며 꽃잎의 색은 분홍색, 흰색, 줄무늬가 있는 흰색 등 색상이 다채롭다.
꽃모양이 모란꽃과 상당히 유사하며 장미꽃 중 일부 겹장미 품종과도 은근히 닮았지만 셋 다 엄연히 다르다.
아까시 꽃
자주괭이밥
https://species.nibr.go.kr/species/...
북아메리카 원산의 귀화식물이며 관상용으로 화단에 기르던 것이 퍼져서 경작지 근처나 빈터에 야생으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는 방추형으로 비대하며, 비늘조각으로 된 비늘줄기로 번식한다.
잎은 뿌리에서 직접 나며, 3장의 작은잎으로 되어 있다.
작은잎은 심장 모양이며, 뒷면은 털이 드문드문 있고, 작고 검은 점이 있다.
잎자루는 길이 10~25cm이고, 흰색 털이 밀생한다.
꽃은 3~10월에 피는데 잎 사이에서 긴 꽃대가 나와 그 끝에 산형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은 피침형이고 길이 4~7mm이며, 털이 있고, 끝에 2개의 붉은색 선체가 있다. 꽃잎과 꽃받침조각은 각각 5장이다.
수술은 길고 짧은 것이 모두 10개이며, 털이 있다. 열매는 삭과, 6~11월에 익는다. 우리나라 전역 및 전 세계에 귀화하여 분포한다.
선괭이밥에 비해 땅속에 비늘줄기가 있고, 꽃이 붉은색이며, 산형꽃차례로 달리므로 구분된다.
관상용으로 식재한다. 도라지괭이밥이라고도 한다.
와 아카시아 꽃이 벌써 피었네요 사진을 보니 향기가 머리속에 떠오르는것 같아요^^
꽃과 나비의 조합이 정말 예쁩니다 달력에서나 볼듯한 수준의 사진같아요 사진기에 대해서 공부를 많이 하신것 같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봐도 전문가가 찍은 사진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
주차장에 큰 아카시아 나무가 있었는데
몇년전에 태풍에 쓰러지면서 나무가 규모가 작아져서 꽃이 아쉽기는 합니다.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