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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 케이블카 재 추진 이랍니다.
박근혜 때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야기인데 윤석렬 때 마무리가
될 것 같으네요.
그동안 환경부에서 불허했었는데 말이죠.
대청봉가고 공룡탈때 주로 들머리로 이용했는데요.
그동안 불허돼었던 케이블카 일제히 재시동 걸겠군요
투명하게 운영된다면 지역활성화와 더불어서 어느정도 개발되는게 이해는 됩니다만 , 그렇지 않으니 걱정되는군요. 말은 친환경 공법으로 지어진다고 하겠지만 당연히 자연은 서서히 파괴되겠고 , 지금 빨대 꽂으면 평생을 호의호식 할 수 있는 관광 상품이라...있는놈 입장에선 쉽게 포기못할거 같아요. |
https://n.news.naver.com/mnews/arti...
케이블카 설치를 반대하는 입장의 예전 기사 입니다. 개인적으로 노약자,장애인 등등 많은 분들이 대청봉에 올라보는것도 좋지만, 후손들에게 좋은 자연경관을 물려주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예전에 썼다가 '너 양양 살아봤냐?!' 부터 해서 엄청난 비판을 받았었던 적이 있습니다. |
저는 많은 분들이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 기회라고 보기에 찬성입니다. 어차피 인간 자체가 환경에 안좋은 영향을 미치는건 사실입니다. 걸어서 올라가든 케이블카를 타든요. 관리의 문제에 좀 더 신경쓴다면 저는 좋다고 생각하네요. |
케이블카 있는 덕유산 정상이
많은 방문객 때문에
국립공원중에서 훼손이 가장 심하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돈을 위해서 환경을 포기하는 거죠.
이익은 일부가 가져가고
환경보호한다고 세금쓰는 모양새가 될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