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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들은 바닥도 말랑말랑하고 험하게 신을 경우 끈도 끊어질 수 있어서 등산용으로는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실제로 신어보신 분들의 사용기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발에 땀이 많은 사람에게도 적당한지, 비올 때 미끄럽지는 않은지, 튼튼한지 등... 제품 소개도 같이 부탁드려 봅니다~
저같은경우 여름에 샌들 배낭안에 넣어 다녔습니다. 하산거의 다할무렵 계곡있으면
샌달신고 들어갔다가 샌달신고 내려오거나 했었습니다.
근데 산마다 상황이 다르긴 하겠지만 첨부터 샌달신고는... 발톱이 아작날수도.... |
킨 뉴포트 토캡도 단단하고 느낌이 등산화 바닥에 끈달아 논거 같아서 튼튼합니다 전 10키로 이내 거리 험하지않은 산이나 비올때 가끔 신고 등산합니다 근데 시원한지는 모르겠더라고요 |
저는 루나 샌들(오쏘)을 여름에 자주 신습니다.
비올 때 우중 산행도 가끔하는데 발 젓는거 걱정안해도 되고요. 내구성은 1년 넘게 한번도 끊어지려 하거나, 덜렁거린적 없습니다. 외국에서 베어풋 러닝하는 분들도 있고, 선수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한번 시도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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