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링크등록안내
22-07-21 일출과 문주란,그리고 장산 파란하늘
올해는 장마가 참 기네요.
집에 문주란이 피었는데
만개하길 기다렸다가 먼저 핀 꽃들이 빠르게 지고 있어서
밤에 스피트라이트 장착하고 찍었네요 ㅎㅎ
부산은 장마가 그치고 오랜만에 파란하늘이 나왔네요.
시원한 오후되세요^^
며칠전 슈퍼문
문주란
https://ko.wikipedia.org/wiki/%EB%A...
"아름다운 구슬처럼 생긴 난초"라는 뜻의 이름과 다르게 난초과가 아닌 수선화과에 속한다.
상록의 여러해살이풀로서 줄기는 굵고 크며 곧게 서는데, 높이는 50cm 정도다.
여름이 되면 잎겨드랑이에서 높이 30~80cm 되는 굵고 다소 편평한 꽃줄기가 비스듬히 뻗어 나와 희고 향기 있는 여러 개 꽃이 취산꽃차례를 이루면서 달린다.
꽃덮이조각은 가늘고 윗부분은 거꾸로 말리는데, 밑부분은 서로 붙어서 가는 통 모양을 하고 있다.
열매는 공 모양의 삭과로 익으면 바닷물에 뜬다.
피부병 치료와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어 화장품 원료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