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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중고거래 질문입니다ㅠ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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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그레고리 데바60리터 배낭을 중고로 택배거래하엿습니다.
구매한지 2년 정도 되엇고 한번사용하고 보관만하였다고하엿습니다.
기존 배낭이 보관잘못과 수명으로 안쪽 방수코팅부분이 벗겨져 중고로 구매햇는데 이것또한 같은 증상이네요 ㅠㅠ
환불해달라하니 글에 환불불가라 적어놧다고 환불불가라한데 방법이 없을까요????
당연히 한번사용을 믿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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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충동구ㅁ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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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에 하자가 없어야 환불 불가능이지 애초에 저런 상태인걸 숨기고 거래했으면 사기 아닌가요? 참고하시면 개인거래간 하자 숨긴것도 사기죄 성립합니다. 제가 나이키 에어맥스 95 (료코맥스원판) 거래할때 상태좋다고 해서 샀는데 에어터져있고 안쪽 삭아있던걸 판매자가 숨기고 거래한거라 신고했는데 세달있다가 연락와서 피해금액의 3배 받았습니다. 물론 사기죄는 반의사불벌죄가 아니라 선처문 작성해주는걸로 끝났고요. 뭐 이런걸로 신고 하나 싶어도 되든안되든 신고한번 해보세요. 사이버경찰청에 신고해야 관할서에서 연락옵니다. 직접찾아가서 접수하면 잘 안해주려고해요. |
DAUAC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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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본문내용인데... 통화내용은 "본인은 캠핑도모르고 전문인이 아니라 전혀 모른다. 자기는 몰랐기때문에 그게 하자인지도 모르겟다. 구매자가 물어보지 않았고 대신 5만원줄테니 배낭은 가져라" 라고 하는군요... 계속 저는 몰랐다구요... 이런말만하는데 ㅠㅠ 미쳐버리겠네요. 돈도돈인데 대화가 안되요... 서로 감정상하는 말은 안하는데 그쪽도 녹취하는거같아 저도 녹취햇구요. 그냥 환불 못해준다는거네요.
피곤하고 귀찮아서 넘어갈랫는데 화가나서 접수해야겠어요. ㅠㅠ 답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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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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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전문인이 아니라도 저걸 새상품급 컨디션이라고 판매한다니 말도 안되지요..
초등학생한테 물어봐도 알겠네요.. 사기죄 100% 성립이니 신고하시고 제대로 정의 실현하시는 게 답입니다.. 절대 선처해주시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