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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무동-천왕봉-한신계곡코스입니다.
이코스를 좋아하는 이유는 차량회수가 쉽고, 연하선경을 만나고, 한신계곡을 볼수 있는겁니다. 그래서 새벽출발할때는 절대 한신계곡으로 안올라갑니다. 볼꺼 없는 장터목방향으로만 갑니다.
13일전 9/30일 다녀오고, 다시 갔다왔는데, 단풍이 없드군요. 이틀동안 지리산에 눈와서 그런지, 단풍이 다 떨어졌습니다.
참샘입니다. 물 어중간하게 나옵니다. 물맛은 좋았습니다.
제석봉에서 바라본 천왕봉입니다. 후레쉬 불빛이 간간히 보이네요.
위 세장은 해뜨기전 여명 사진입니다. 오늘은 바람도 많이 불지 않았고, 기온도 따뜻해서 천왕봉에서 대기하는게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위사진들은 천왕봉에서 해뜰때 사진이고, 제가 중봉을 갈려고 이동하는데, 여자산객분이 일출 찍어시기에 한장 찍었습니다.
천왕봉과 중봉사이에서
중봉에서 파노라마로...
천왕봉에서 반야봉 노고단까지 지리 주능선이 잘나옵니다.
중봉 포토포인트에서, 마지막 사진은 황금능선이 멋지게 나옵니다.
천왕봉에서 중봉을 보면서..
천왕봉을 내려오면서, 지리주능라인이 잘보입니다.
통천문 수호신
천왕봉 가는길 어제 내린눈이 안녹고 눈이 얼었습니다.
연하선경
주능 삼신봉에서 촛대봉
촛대봉에서 바라본 천천왕봉, 중봉, 제석봉, 연하봉,삼신봉
촛대봉에서 바라본, 세석대피소와 영신봉
영신봉에서 바라본 촛대봉
위 7사진은 한신계곡 사진입니다. 전체적으로 단풍도 별로고, 추위로 단풍들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볼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괜찮았던 몇개의 단풍사진 찍었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한신계곡 단풍상황입니다.
이건 가민으로 측정한 거리인데, 트랭글과 비교하면 3km정도 거리가 많이 나오네요.
보통 가시는 코스에서 중봉과, 영신봉을 더 다녀오니, 국공기준으로 이야기 드리면
백무동-장터목 5.8, 장터목-천왕봉 1.7*2(왕복) 천왕봉-중봉 0.9*2(왕복) 장터목-세석 3.4 세석-영신봉 0.3*2(왕복) 세석-백무동 6.5 버스터미널에서 백무동탐방지원센터 0.5*2 =22.5km인데, 그럼 트랭글이 맞는것 같기도 합니다.
이번주 일요일 반선으로 올라서 뱀사골 탐방계획이 있는데(산악회) 별로 기대는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