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링크등록안내
작년까지만 해도 레이어링 할때 베이스레이어/폴라텍파워그리드(미드레이어)/유니클로플리스(얇은거) /경량패딩 /웰론패딩작업복 으로 버텼는데 베이스레이어 한번 축축해지니까 엄청 춥더라구요 그래서 까데기 할때는 베이스레이어/ 폴라텍 파워그리드 만입고 그외는 영하 20도 아닌이상 베이스레이어/ 폴라텍파워그리드 /웰론패딩 으로 버티는데요 이게 너무 껴입으니까 베이스레이어가 잘안말라서
레이어링이 잘못된거 같아서 올해는 베이스레이어/유니클로플리스/웰론패딩 에서 영하 20도~30도되면 고어텍스 팩라이트 입고 그이하 영하 10도 정도되면 플리스에 팩라이트 입는걸로 바꿔볼려고 하는데요 여기서 좀더 간소화 시켜보고자 하는데 유니클로 플리스를 빼버리고
블랙야크껀데 고어텍스 윈드스토퍼 에 폴라텍 파워스트레치 적용된 자켓이 있더라구요 안감이 기모처리 되있어서 플리스 대용으로 도 될거같긴한데
어떻게 보시나여?? 그냥 플리스 유지할지.. 아니면 플리스 빼고 저걸로 갈아탈지 고민입니다 저제품으로 갈아타게 된다면 레이어링이
베이스레이어/ 저 자켓 /고어텍스 팩라이트 이렇게 됩니다
비바람 부는 날씨 아니면 고어텍스는 안입는게 더 나으실거에요. 밖은 춥고 몸엔 땀나고 열나는데 비닐우의 덮으면 결로현상 생기는것 처럼 됩니다 |
고아택스가 다른 옷들보다 조금 통기성이 좋은것이지 완벽한 옷이 아닙니다. 오죽하면 겨드랑이 벤틀구멍을 민들겠어요? 그만큼 통기가 잘 안된다는 뜻이죠. 입으면 답답하고 더워요.이상하게 고어택스에 대한 환상을 가지신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
열날때는 고어텍스 안입습니다 입더라도 최대한 얇게 입거나 활동성 있을때는 플리스로만 버티고있습니다. 그럼 저 m스코프를 활동용으로 써도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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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은 할 텐데 고어텍스 팩라이트 대체가 아니라 활용하고 계신 플리스 대체일 겁니다.
베이스 바로 위에 입는 의류로 흡습속건 좋은 파워그리드 의류 고정. 겉감이 바람막고 체열가두는 경량 패딩 or 웰론패딩은 택일 하나만. 체열 오르기 전 입을 수 밖에 없고 열 오르면 벗어야만 하는 의류이므로 이 옷 벗었을 때 의류로 체열올랐을 때 버틸 수 있는 보온수준(이건 아마 질문자님이 찾으셨을 겁니다). 고어텍스는 불필요한 듯요. 고려 중이신 환경이 일하며 땀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데 관리도 가격도 용도도 맞지 않아 보입니다. 정 투습 고려한 바람막이를 고려 하시면 날 좀 덜 추울땐 등쪽이 메쉬나 통기좋은 소재로 된 홑겹 바람막이, 제 생각엔 극동계 온도를 고려하시니 등쪽이 통기좋은 소재로 된 합성패딩(약간의 보온 추가효과+체열 올라 벗을 때 바람막는 소재의 겉감을 제거)이 나을 듯요. 땀흘리며 일할 땐 방풍보단 체열을 내보내서 땀을 식히는게 최우선이고, 일의 강도가 떨어져 땀이 식어도 한기 들지 않을 정도로 약한 온기를 머금을 수 있어야 하는데 방법은 입고벗고 뿐이 없습니다. 제가 질문자님이라면 등에 땀이 잘 나는 체질이므로 베이스부터 등메쉬, 미드도 등은 최소 통기성 있는 소재, 아웃터용 패딩도 등이 얇거나 통기소재.를 입고 체열 오르기 전 최종 한겹 더 입고 가장 바깥 레이어만 입고벗고 하면 조절되게끔 이전까지 레이어의 보온총합을 적당히 조정. 그런데 말씀하신 환경에서 아마 한겹만 입고벗고해서는 적당함 유지가 어려울 듯 하고 자주 입고벗고 할 최종아우터, 땀이 많이나 보온을 덜어내야할 미드or 중간아우터 2겹을 입고벗는 수준을 목표로 베이스 미드의 보온을 결정. 이 부분은 질문자님이 얼마나 쉽게 체열이 오르고 추위를 타며(체질) 격한 노동강도가 얼마나 유지되는데 옷을 벗어 놓을 짬이 얼마나 중간중간 있는지를 본인 뿐이 모르기에 스스로 시행착오를 거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를 위해 저라면 다음을 고려하겠습니다. 1.더울때에도 벗지않을 레이어(티or자켓)에 후드가 있는가?(옷이 얇아도 목과 머리만 잘 덥히면 상대적으로 가볍게 입어도 대응가능. 과열과 열손실이 가장 큰 부위가 목,머리, 하나 추가해 등) 없다면 바라클라바 또는 비니+ 넥게이터. 2. 잠깐 쉴 때 의류를 벗고 입고하기에 용이한가? 손목이 넓은데 벨크로로 조절 형태, 좁은 고무밴딩, 단순 좁아지는 형태 중 무엇인지, 품이 큰지 작은지, 썸홀 유무(자주벗을 옷이면 불편하죠), 메인지퍼는 손쉽게 여닫히는지. 순식간에 입고벗기 용이하지 않아서 한번 귀찮아 때를 놓치면, 갇힌 체열에 땀에 젖던가 남아있는 땀때문에 미풍에도 마르면서 한기도는 상황에 이를텐데 둘 다 좋지 않죠. 사용하시는 베이스가 뭔지 모르겠으나 pp소재의 망사 형태 옷이 그나마 낫고, r1수준의 두꺼운 파워드라이 소재는 피부에 바로 닿는 베이스로는 지양(흐르는 땀을 흡착해 가는게 체감될 정도로 제 경운 한기도는 경험)하세요. 체열 올라 땀나는 상태가 지속되어 베이스가 젖어 축축한데 지속적으로 땀을 추가하는 환경에서 압도적인 성능의 의류는 없습니다. 활동강도는 아마 조정이 불가능할 테니, 땀관리를 할 수 밖에요. 다만 고강도 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방풍겉감의 의류를 입고 안입고는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살까말까 고민하시는 블랙야크 자켓은 윈드스토퍼는 없고 윈드프로 파워스트레치 조합의 의류입니다(참고로 후드가 타이트한 형태는 아닙니다). 아시다시피 플리스는 통기가 큰 의류인데 약간의 바람저항성을 파워스트레치가, 체감상 그보다 살짝 더 바람저항성 있는게 윈드프로인데 영하2자리 기온대에서 확 차이나는 정도의 차이보단 구분은 되네 라고 느낄 정도라 보시면 될 겁니다. 실사용해보기 전엔 윈드프로 소재가 질문자님께 활용도 높은 아이템이 될 지 알 순 없지만(저라면 격렬할 때 등이 윈드프로인 의류는 입지 않겠습니다), 요는 기능성 의류에 서로 차이는 있으나 환상은 갖지 말자 입니다. 그리고 그 유용한 아이템이 꼭 이름 있는 기능성 원단의 옷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정말 땀이 많이 났을 땐 의류를 갈아입거나, 잠깐 동안 베이스 바로 위 레이어까지 벗던지 하겠지만, 기본적으로 고민할 지점은 마지막까지 벗지 않을 의류의 겉원단 통기성 같습니다. 약할 수록 더 바깥에, 애매한 건 중간에 위치시키세요. 고려하시는 활동강도에서라면 아마 영하2자리 기온에서도 바람이 전혀 없는 환경 일 땐 플리스가 위치할 듯 싶습니다. 등산하는 땀쟁이는 레이어링 목표를 입고벗으며 벗을 수 없는 베이스가 최대한 덜 젖는 수준을 유지하자로 할 수 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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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레이어 얇은건 여러가지 있습니다
1.얇은것 (컬럼비아 마운틴테크(긴팔)/퓨마 드라이셀(긴팔)/ 데카트론 자전거 용 베이스레이어(망사 민소매)/언더아머헥스델타(반팔) 이렇게 있구요 2.좀 두터운건 폴라텍파워드라이 레벨2(미군용) 후드없습니다 3. 유니클로 플리스 / 코몽트 하이로프트 4. 경량 솜패딩 5.고어텍스 팩라이트 이렇게 있구요 지금 현제 기온에 컬럼비아 마운틴테크 /폴라텍 파워그리드 로 입고 일하는데요 활동적인걸 하고나면 휴식시 한기가 느껴질정도네여 일단 고민했던 옷은 구매해서 오늘 도착했구요 내일 컬럼비아 베이스레이어에 이것만 입어보려고 합니다 여기서 좀 춥다하면 파워그리드를 추가해볼 계획입니다 정성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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