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링크등록안내
이쪽도 많이 심한가요. 최근 삼성산도 좀 무섭긴 했는데 잘 다녀오긴 했어요.
체력보다는 고소공포증으로 마음이 힘들면 몸도 무거워져서 좀 힘들긴 한데..
코스를 지금 보고 있자니 마지막 코스는
우회로 데크 계단 생긴거 같던데 지금 가면 어떤지요?
초반 국기 나오기전에 폐쇄등산로 인지 모르겠지만 위험해보이는 매우 가파른 암릉지대가 있어요,, 두손으로 잡고 올라가다가 마지막에는 줄잡고 올라 가는곳이에요. 앞사람만 보고 따라가면 저리로 갈수도 있으니, 등산로 잘확인하고 가세요 |
위험 구간은 데크가 설치되어 있으니 안심하셔도 될듯 합니다.....윗 분 말씀처럼 초반의 암릉 구간으로 직진 할 가능성이 큰데 우회전하셔서 안전 데크로 가시길....ㅎㅎ |
지난 9월 자운암능선을 통해서 연주대 갔다가 사당능선에서 올라오는 곳을 보니 계단이 설치되었네요.. 다만 지금 보이는 계단 직전 암릉에서 내려올 때 좀 높이가 있었던 기억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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