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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계곡쪽 입구로 해서 낙조대만 다녀왔습니다
오후늦게 갔다가 내려올때 고생 좀 했네요..ㅎㅎ
낙조대 정상 바위에 이름새겨놓으신 훌륭한분도 계시네요
낙조대쪽은 사람이 거의 없는거 같더군요.
지지난주 하산을 마천대-낙조대-수락계곡 쪽으로 했는데.. 초행이라 길잃어서 낙조대 놓치고, 계곡 너덜길로 한시간 정도 내려왔네요. ㅋㅋ 온통 낙엽으로 뒤덮여있어 조금 위험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