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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
국립공원 스탬프도 찍고 겸사겸사 오랜만에 삿갓재 대피소에서 하루 보내면서
고기라도 궈 먹어 볼까 생각 중인데 장계나 서상에서 택시나 버스 탔던것으로 기억하는데
뭔가 시간이 안 맞네요.
예전에는 오전에 장계나 서상에 도착하는 버스들이 있었던거 같은데...
요즘 서울이나 수원 쪽에서 오전 중에 육십령 도착하는 방법 좀 알려 주실 수 있나요?
미리 감사 드립니다.
애매한 동네죠
용산ktx > 대전복합 > 무주터미널 > 장계 이렇게 가면 10시 좀 넘어서 장계 도착이 가능했었습니다만 코로나 이후로 지방 시간표들이 많이 변해서 지금도 유효한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아직 유효하더라도 가는데 지치죠 결국 안내산악회나 밤차 타고 서상에서 내려서 이동하는 방법이더라구요 |
남부터미널 첫차 → 안의
안의에서 환승하는 서상행버스가 육십령을 통과하는데 정규버스정거장이 아니고 그냥 편의상 내려주는 곳처럼 되어 있어서... 그렇게 가도 육십령 가면 11시가 넘어가고 대피소 가면 마감시간 다되어서 가네 마네 했다든가 ... 글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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