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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모아(벙어리)장갑 추천 부탁드립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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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태백산을 가려고 하는데...
준비안된게 많네요.ㅠㅠ
오늘 오후에 종로에 있는 에X스아웃도어 가려고 합니다.
스패츠는 시투서밋 구매했고 아무래도 손도 중요할것 같아서 손모아(벙어리)장갑 하나 구매하려고 합니다.
손모아(벙어리)장갑 추천 부탁드립니다. 손등이 젖혀져서 손을 잠깐 뺄 수 있는 모델이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막혀있어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너무 싼 제품 아니어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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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k
iu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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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 제품은 아니지만 동일 브랜드 에피카U장갑을 사서 사용했습니다.
요 제품입니다. -> https://blog.naver.com/sufulim_/222...
제 손이 큰지 다이아몬드블랙 스크린탭 장갑낀 상태에서 꼈는데 입구는 여유롭게 들어가는 정도는 아니고 힘을 약간 주면서 두번 세번 으샤 으샤 해서 넣어야 되는 타이트함이었습니다. 안에서는 아주 약간 남아서 작은 핫팩정도는 들어가더라고요. 어제 태백산이 너무 추웠는지 핫팩이 맥을 못추었습니다. 그래도 잠깐씩 손가락을 뺄 수 있는 타입이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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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느낌일수도 있는데요.
운행중에 미트를 사용해보니 폴(스틱)사용할때 불편하더군요. 오르락,내리락할때 폴을 일관되게 같은 모습으로 잡는게 아니다보니 손가락을 수시로 바꾸거나, 고쳐잡거나 해야하는데, 손가락이 붙어 있다보니 불편하고, 손에 피로가 누적되더라구요. 쉴때나, 멈춰 있을때 말고는 미트가 기대만큼 편하진 않았습니다. 제 경우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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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u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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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어제 사용하면서 좀 느꼈습니다.
그런데 손이 너무 시려서 착용하고 스틱을 잡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ㅠㅠ 어제 태백산이 너무추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