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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9 달음산의 파란하늘과 황금바다,그리고 산철쭉
오전에 다녀온 달음산의 풍경입니다.
새벽에 출발할때는 손시려울정도로 추웠는데
(방한장비 셋트를 차에 두고 내려서 ㅎㅎ)
해뜨고 기온이 올라서 반팔로 운행했습니다.
철쭉과 산철쭉이 피기 시작하더군요.
공기질이 보통인것 치고는 공기질과 조망이 좋은 편이었습니다.
집에 가는 길에 어느 할머니가 히치하이킹을 시도하더군요
가는 방향이라서 태워드리니
철마 농협에서 지팡이를 샀는데
마을버스 정류장에 두고 왔다
고 하시더군요.
무사히 내려드리고 가려는데
지갑에서 삼천원을 꺼내어 주시려고 하길래
괜찮습니다. ㅎㅎ
건강하시고 지팡이 찾으세요
하고 다시 돈쥐어 드리고
도망왔네요^^
남은 휴일도 잘보내세요^^
제비꽃
각시붓꽃
산철쭉
자주현호색
반디지치
https://species.nibr.go.kr/species/...
양지바른 풀밭이나 모래땅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가늘고 곧게 자라며 높이 15~25cm, 전체에 거친 털이 있다.
줄기는 꽃이 진 다음에 옆으로 벋는 가지가 자라서 뿌리를 내리며, 다음해에 새싹과 꽃줄기가 올라온다.
잎은 어긋나며, 긴 타원형 또는 도란형으로 길이 2~6cm, 폭 0.5~2cm, 밑부분은 좁아져서 잎자루처럼 되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4~5월에 피는데 줄기 끝의 잎겨드랑이에서 1개씩 달린다.
꽃받침은 5갈래로 깊게 갈라지며, 끝은 날카롭다. 꽃부리는 녹자색이고 깔때기 모양이다. 수술은 5개로 꽃부리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
열매는 소견과, 흰색이다. 우리나라 중부 이남에 자생한다.
세계적으로 일본, 중국 남부, 타이완에 분포한다.
국내 지치속 식물 중에서 줄기 아래에서 기는줄기가 옆으로 뻗고, 꽃이 크고 녹자색이며, 분과는 흰색이므로 구분된다.
둥글레
멧팔랑나비
여기는 오전만해도 공기가 좋더니 순식간에 썩어 버렸습니다ㅠ 일기당만님 오늘 좋은 일 하셨으니 앞으로 복 더 많이 받으실 거에요 오늘도 사진 감상 잘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