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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8 달음산의 해바라기와 꾀꼬리,그리고 먹방
흐리고 공기질이 보통이라서 가볍게 다녀왔습니다.
등산로 입구에 해바라기가 이쁘게 피어서 좋았고
건너편 능선에 꾀꼬리 둥지가 있는지
까마귀들이 습격을 해서 한동안 구경하다가 등산을 시작해서
조망바위에서 점심먹고 있는데
갑자기
새매가 너무 가까이 와서 찍지는 못했네요 ㅎㅎ
시원한 하루되세요^^
창가 일출
해바라기
왕원추리
참새
꾀꼬리와 까마귀(무한 연사를 날렸는데 거리가 멀어서 그나마 한컷이 핀이 걸린 편이네요 ㅎㅎ)
까치수염
털중나리
산딸기
제일통닭
큰녹색부전나비
취봉
옥녀봉
눈많은 그늘나비
세줄나비
큰새보다 작은새 찍기가 정말 쉽지 않네요.꾀꼬리가 참 이쁘게 생겼네요. 오늘 새 찍으려고 나갔다가 더워서 바로 들어왔습니다^^까마귀는 날개가 처량 하네요ㅎ |
저런 부전나비 첨 보는거 같네요.
근데 요즘 산이나 들에 가보면 너무 적막한게 풀만 가득한게 마치 녹색의 사막 이라고 할까요.
흔해빠진 부전나비도 좀처럼 구경하기 힘들고 게다가 모기도 없고 이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