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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2일 등산하였고
코스는 관음사 - 성판악코스로다녀왔습니다
숙소를 서귀포쪽에잡아서 5시출발 6시도착
6시에 관음사 휴게소에서 국수한그릇먹고
김밥얼음물사고 출발
6명출발해서
30대초반남성1 20초중반남성1(등산경험적음/운동가끔) 인원2명
- 올라가는데3시간소요 / 물 500ml 2통소모 1회 10분휴식
30대후반남성1(39살 운동X),20대초반여성(가끔가벼운조깅,워킹), 30대초반 남성(평소 출퇴근 1시간걸어다님,다른운동X) 인원3명
- 올라가는데 3시간 30분소요 / 물2~3통 소모 /자주휴식
20대후반 남성1 / 운동X, 산행도중 골반통증으로 4시간30분소요
이렇게 걸린듯하네요..
다음날되었을때
20대여자하고 39남성(본인) 약간의 근육통만있고 특이사항은없네요^^;
다른 친구들은 알??배긴것도없다고합니다
저는 올라가다 허벅지 경련??쥐?? 나서 좀 고생했습니다
스프레이파스챙겨가서 다행히?? 뿌리면서 내려왔습니다
날이좋아서 백록담도 잘보고왓습니다
내려오는길에 사라오름도 보고왔는데
너무말라있네요
39살 회사입사하고 14년동안 운동이라고는 가끔 워킹 민물낚시하는데 그나마도 근3~5년동안은 연 1회정도뿐인데도
무사히 했습니다
본인이 보통 체력이고 끈기만있다면 관음사코스도 무리없이 가능할듯합니다
후기라고하긴머하지만 정보를얻은게많아서 도움되고자 몇자작어봤습니다
도움주신분들감사합니다
저도 6월22일 6시에 관음사에서 출발해서, 3시간 조금 안걸렸습니다.
정상에서 30분정도 머무르면서 김밥먹고, 곰탕이라 백록담은 못보고 9시20분쯤 성판악쪽으로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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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땐 조금 더 천천히 가시면 되어요. 4시간도 너무 느리거나 그런건 아니에요. 다만 3시간 안으로 끊어야 사진 여유있게 이것저것 찍고 밥먹고 사람들 줄설때쯤 하산하긴 하더라구요 |
@Gsgsg 회사동료들하고간건데... 선두그룹은 먼저가고 막내랑 둘이가는데 옆에서 기다리고... 저는 버리고먼저가라는데 안가더라구요ㅋㅋ 그래서..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