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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1 가지산의 파란하늘과 단풍,그리고 털발말똥가리
오늘 오전에 다녀온 가지산의 풍경입니다.
출발할때는 추웠는데 해가 뜨고 기온이 올라서 반팔로도 다닐만했습니다.
정상에서 핫도그를 먹는데 털발말똥가리가 나타나서 구경을 잘했고
하산길에는 T-50A 골든이글 전투기도 만날수 있었네요.
편안한 저녁되세요^^
보잉 737
털발말똥가리
https://ko.wikipedia.org/wiki/%ED%8...
털발말똥가리(Rough-legged buzzard, rough-legged hawk, Buteo lagopus)는 대형 맹금류이다.
짝짓기 시기에 북극, 그리고 북아메리카, 유럽, 러시아의 아냉대 지역에서 볼 수 있으며 겨울을 나기 위해 남쪽으로 이주한다.[1]
둥지는 보통 암벽, 절벽, 나무 안에 위치한다. 음식 다양성에 따라 알의 수는 다양하지만 보통 3~5개의 알을 낳는다.[2] 개방된 육지 위에서 사냥하며 작은 포유류를 주로 잡아먹는다.[1]
날개 길이는 120~153센티미터이다. 개체의 몸무게는 600~1660그램에 이르며 암컷은 보통 수컷보다 더 크고 몸무게가 더 나가는 편이다.
쥐를 사냥했습니다.
그냥 바로 먹네요 ㅎㅎ
운문산
T-50A 골든이글
동고비
털발말똥까리는 아직 못봤네요.말똥가리가 이름이 그래서 그렇지 참 멋있는 새에요^^ 저는 잿빛개구리매 암컷 봤네요.수컷은 예전에 봤으니 수컷도 잘 찍어봐야죠.수고하셨습니다. |
일반적인 말똥가리보다는 커보이더군요. 호버링도 잘하고
낯가리는 말똥가리보다는 대담하게 근처에서 호버링해서 조복이 좋았네요 확실히 사람이 없는 만큼 동물촬영에는 좋은 것 같습니다. |